김대호 母, 양평 매매가 '3억 5천만 원 저택' 눈독.."며느리+손자 오면 벅찰 듯"(홈즈)[★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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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대호의 어머니가 '구해줘 홈즈'에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본가에 들러 어머니와 양평 임장에 나섰다.
김대호와 어머니는 남한강 근처부터 양평에 김씨 가문의 집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김대호와 양세형, 박준형, 정영한 아나운서는 김대호 어머니에 이끌려 양평의 한 저택을 임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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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대호의 어머니가 '구해줘 홈즈'에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본가에 들러 어머니와 양평 임장에 나섰다.
김대호와 어머니는 남한강 근처부터 양평에 김씨 가문의 집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양세형이 "왜 김씨 가문은 여기에 집이 몰려있냐"라고 묻자 김대호 어머니는 "대호 할아버지가 여기서 시작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대호 가족이 사는 마을의 실제 비석이 공개됐다. 비석에는 "마을 유래"라며 "이곳에 제일 먼저 정착한 사람은 1956년에 김승선 씨가 정착했고, 당시 사방 2km 이내엔 민가 하나 없던 오지였다"라고 써 있었다.
이에 김대호는 "저희 큰아버지가 세우신 건데"라며 웃었다.
김대호와 양세형, 박준형, 정영한 아나운서는 김대호 어머니에 이끌려 양평의 한 저택을 임장했다. 이 집은 통창이 있는 널찍한 거실에 창을 열면 시원한 마당이 보였다.

양세형은 "제가 어머니에게 '여기 보러 오셨었죠?'라고 물으니 그러셨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김대호 어머니는 "부담 주지 마"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대호 형이랑 며느리, 손주가 들어온다면 어떨 것 같냐"라고 물었고, 김대호 어머니는 "벅차죠"라며 웃었다. 이번엔 정영한 아나운서가 김대호 어머니에게 "이 방은 어떻게 쓰고 싶으시냐"라고 묻자 김대호 어머니는 "손주들이 오면 애들이 와서 놀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계약서가 준비된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김대호 어머니는 "매매가 3억 5천만 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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