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母, 김대호가 사준 14년 된 차 자랑 "비닐도 안 뜯어"(홈즈)
한해선 기자 2025. 4. 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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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의 어머니가 '구해줘 홈즈'에 등장했다.
김대호와 양세형, 박준형, 정영한 아나운서는 김대호 어머니와 함께 임장에 나섰다.
김대호와 멤버들이 차에 타자 김대호 어머니는 "이 차 우리 대호가 사준 거다. 옛날에 아나운서 처음 된 기념으로 사준 거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김대호 어머니는 "이 차가 14년 된 거다"라고 했고, 정영한 아나운서가 "14년째 비닐을 안 뜯은 거냐"라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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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의 어머니가 '구해줘 홈즈'에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본가에 들러 어머니를 만났다.
김대호와 양세형, 박준형, 정영한 아나운서는 김대호 어머니와 함께 임장에 나섰다. 김대호와 멤버들이 차에 타자 김대호 어머니는 "이 차 우리 대호가 사준 거다. 옛날에 아나운서 처음 된 기념으로 사준 거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김대호 어머니는 "이 차가 14년 된 거다"라고 했고, 정영한 아나운서가 "14년째 비닐을 안 뜯은 거냐"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양세형은 "어머니가 카메라 큐 딱 도니까 14년 됐다고 말한 뜻은 '이제 차를 바꿀 때가 됐다'라는 거 아니냐"라고 웃음을 자아냈고, 김대호 어머니는 "우리 대호가 생각이 없는 애는 아니니까"라고 너스레를 더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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