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럭셔리 사무실 공개 "속옷 하루 주문 1~2개…안 팔려"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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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속옷 브랜드 사무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박민철 변호사와 송지효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송지효 사무실에서 탁구대를 보고 김종국은 "탁구대는 왜 있냐"며 사무실 곳곳을 구경했다.
송지효의 사무실은 넓은 실내 공간에 카페처럼 마련된 스낵바와 탁구대까지 럭셔리한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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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배우 송지효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속옷 브랜드 사무실을 공개했다.
3일 '김종국 GYM JONG KOOK' 채널에는 "송쎄오와 김봉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박민철 변호사와 송지효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송지효 사무실에서 탁구대를 보고 김종국은 "탁구대는 왜 있냐"며 사무실 곳곳을 구경했다. 송지효의 사무실은 넓은 실내 공간에 카페처럼 마련된 스낵바와 탁구대까지 럭셔리한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출근도 매일 한다며 사업에 열정을 보이기도. 그러나 생선 일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송지효는 "너무 안 팔려서 문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지효는 "(사업을) 8년을 준비했다. 8년 동안 꾸준히 (사업에 대한) 생각도 하고 원단도 보고 혼자 그냥 해본 거다"며 "내가 바느질하고 뭔가를 한다면 취미생활인데, 판매했다고 했을 때 완성도를 볼 때는 '내 힘으로는 안 되겠다' 해서 회사를 차려보자 결심했다"며 사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
직접 속옷을 홍보하기 위해 속옷 사진도 찍었다는 송지효는 "사진 보정은 조금 했고, 식단 관리도 하고 유산소 운동도 하고 윗몸일으키기도 밤에 20개 정도 했다"고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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