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서 불났다" 또 철렁…불길 확산 저지 중

채태병 기자 2025. 4. 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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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불길 확산을 저지하고 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안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하회마을 내 집 2채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원을 투입해 연소 확대를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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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의성 산불 화선이 경북 안동 하회마을 인근까지 접근하자 산불 연무에 갇힌 하회마을 곳곳에 소방차가 대기 중인 모습. /사진=뉴시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불길 확산을 저지하고 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안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하회마을 내 집 2채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원을 투입해 연소 확대를 막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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