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옥문아’ 부활 일등 공신? “뇌 CT 찍었는데 주름 없이 깨끗해”

개그맨 김숙이 ‘순백미’를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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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기존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이 새롭게 합류한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를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기존 MC 3인방 송은이, 김숙, 김종국이 1년 3개월 만에 옥탑방을 다시 찾았다. 김종국은 ‘옥문아’ 부활에 대해 “개인적으로 저의 공이 크지 않나”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김경자 씨 덕분”이라며 어머니가 기도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김숙은 “뇌 CT를 찍었는데 하얗더라. 주름도 없이 깨끗하더라”라며 ‘뇌순녀’ 면모를 자랑했다. 김종국이 영어 스펠링에 관해 묻자, 김숙이 “우리가 살아남은 게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