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드르렁 코 고는 소리에 "시집 다 갔어" 울상('페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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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배우 김옥빈이 자신의 잠든 모습을 보더니 당황을 금치 못했다.
3일 방영한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에서는 해발 3,718m 안데스 산맥의 미스미나이 마을로 떠난 최다니엘, 김옥빈, 최현석,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운 날씨 탓에 패딩까지 껴입은 김옥빈은 염전 노동과 요리 노동 등으로 심신이 고단한 상태였다.
김옥빈은 "제 소리인가요?"라고 묻더니 "몰라, 나 시집 다 갔어"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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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배우 김옥빈이 자신의 잠든 모습을 보더니 당황을 금치 못했다.
3일 방영한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에서는 해발 3,718m 안데스 산맥의 미스미나이 마을로 떠난 최다니엘, 김옥빈, 최현석,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옥빈은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그대로 잠에 빠졌다. 추운 날씨 탓에 패딩까지 껴입은 김옥빈은 염전 노동과 요리 노동 등으로 심신이 고단한 상태였다.
잠에 빠진 김옥빈은 자잘하게 코를 골기 시작했다. 드르렁, 울리는 소리에 패널들은 당황했다. 딘딘은 “바깥에 알파카 소리인가요?”라며 깐족거렸다. 김옥빈은 “제 소리인가요?”라고 묻더니 “몰라, 나 시집 다 갔어”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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