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아니다…'아시아 최강은 일본' FIFA 랭킹 15위 당당! 한국은 23위 유지 → 오만-요르단은 상승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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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처음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홍명보호의 포인트가 떨어졌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 FIFA가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한국이 월드컵 조기 진출을 미룬 가운데 전세계 1호로 본선 티켓을 거머쥔 일본은 FIFA 랭킹에서도 아시아 최고를 자랑했다.
3월 A매치에서 한국과 비긴 오만과 요르단은 모두 순위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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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25년 처음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홍명보호의 포인트가 떨어졌다. 순위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부진의 척도로 볼 만하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 FIFA가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마지막 순위 발표에서 위치와 동일하다. 그러나 총합 포인트에서는 1574.93점으로 이전 발표(1585.45점)에 비해 10점 이상 떨어졌다.
이겨야 할 상대를 잡지 못한 게 컸다. 대표팀은 지난달 펼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7~8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우리보다 랭킹이 낮은 오만, 요르단과 모두 1-1로 비긴 악영향 탓이다. 지난해 11월 팔레스타인전까지 포함하면 A매치 3연속 무승부로 포인트를 잃기 바쁘다.
홍명보호는 비교적 좋은 대진이 걸렸다던 3차예선에서 잦은 무승부를 범하고 있다. 홈에서 약한 행보가 아쉽다. 원정에서는 3승 1무로 우려했던 모래바람을 잘 극복하면서도 홈에서는 1승 3무에 그친 게 아직까지 월드컵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이유다.
3월 2연전도 안방 부진을 끊지 못했다. 오만을 상대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줘 우려를 안겼던 대표팀은 요르단을 맞아서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대표팀은 경기 시작과 함께 이재성의 선제골로 기세를 높였다. 대승을 기대할 만한 출발이었는데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이르게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전반이 끝나기 전 요르단에 실점했다. 후반에도 별다른 장면을 만들지 못하면서 1-1로 비겼다.
홈에서 부진한 문제를 파악하지 못해 답답하다. 홍명보 감독은 "홈에서 경기력이 나쁘지 않은데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뭐라고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겠다"며 "선수들이 홈경기에서는 부담을 많이 갖는 것 같다. 분위기 자체도 집중할 수 없는 뭔가가 있다. 정확히 무엇 때문이라 하기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이 월드컵 조기 진출을 미룬 가운데 전세계 1호로 본선 티켓을 거머쥔 일본은 FIFA 랭킹에서도 아시아 최고를 자랑했다. 일본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와 경쟁하면서도 6승 2무의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아시아 예선이 쉬웠는지 일본은 공식적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의 목표를 우승으로 설정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사상 최장 기간인 448일의 준비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겠다. 일본 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아시아가 아닌 세계 축구의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야심 찬 선언이다.
FIFA 랭킹에서도 일본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이번 발표에서도 15위로 세계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일본이 아시아 최고를 보여준 가운데 이란이 18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이 아시아 3위였고, 호주가 26위로 뒤를 이었다. 3월 A매치에서 한국과 비긴 오만과 요르단은 모두 순위가 상승했다.
전체 1위는 아르헨티나가 굳게 지키며 2년째 최고를 자랑했다. 스페인이 한 단계 올라 2위로 상승했고, 프랑스가 한칸 내려온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잉글랜드와 브라질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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