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기드온' 김민성, "팀 이름처럼 돌진 조합도 잘해요"

김용우 2025. 4. 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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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김민성
농심 레드포스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2025 LCK서 첫 승을 신고했다. '기드온' 김민성은 팀 이름답게 매콤하며 돌진 조합도 잘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브리온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을 앞두고 '리헨즈' 손시우와 '킹겐' 황성훈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 농심은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를 압도했다.

'기드온' 김민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해선 첫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다행히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시즌 첫 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김민성은 2세트서 나피리를 상대로 녹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는 "나피리가 대회 때 사용하기 어려운 챔피언이라고 생각했다"며 "(녹턴이) 카운터 픽인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피리를 상대로 녹턴 등 탱커 챔피언이 좋은 거 같다"며 녹턴을 꺼내든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2세트 모두 꺼내든 돌진 조합이 팀 스타일과 어울리는지 질문에는 "팀 이름이 매콤함이라서 돌진 조합도 잘한다. 그래서 경기력이 시원했다"며 "첫 시작을 좋게 한 만큼 다음 상대인 DN 프릭스와의 경기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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