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4.3 사건 희생자 추모 "제주 토박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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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했다.
최동석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저는 제주토박이는 아니지만 제주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4.3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희생됐고 그 가족들까지 생각한다면 제주 전체가 아픔을 겪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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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했다.
최동석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저는 제주토박이는 아니지만 제주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4.3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희생됐고 그 가족들까지 생각한다면 제주 전체가 아픔을 겪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4.3 희생자 분포 지도를 게재했다. 4.3 사건의 당시 총 희생자는 1만 4000명 이상으로, 제주도 전역에서 희생자가 발생했다.
제주 4.3 사건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그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3년 10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양육권을 비롯해 이혼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의 부모가 거주 중인 아파트를 처분하기 위해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에 임의 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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