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메론킥’ 출시…글로벌 브랜드 육성

안세희 기자 2025. 4. 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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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스낵 '메론킥'(사진)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메론킥은 농심이 1978년 출시한 전작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만에 선보이는 '킥(Kick) 시리즈' 신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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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킥 이후 50년 만에 시리즈

농심이 스낵 ‘메론킥’(사진)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메론킥은 농심이 1978년 출시한 전작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만에 선보이는 ‘킥(Kick) 시리즈’ 신제품이다.


농심은 올해 안으로 새로운 과일 맛 신제품을 준비중이며, 킥 시리즈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바나나킥과 메론킥의 미국 일본 중국 시장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메론킥은 국산 머스크메론과 우유를 조합해 메론 특유의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전작 바나나킥과 마찬가지로 바삭하면서도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독특한 식감을 살렸고, 고유의 휘어진 곡선 모양으로 만들어 ’킥‘시리즈 정체성을 유지했다. 최근 글로벌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인 제니가 미국 TV쇼 ‘제니퍼 허드슨쇼’에 출연해 바나나킥을 ‘가장 좋아하는 과자’로 꼽으면서 농심 주가가 4일 연속 상승하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따뜻해진 계절을 맞아 시원한 디저트로 사랑받는 메론을 활용, 바나나킥에 이은 새로운 메론킥을 선보인다”며 “50년간 받아온 국내 소비자의 사랑, 최근 유명 스타들이 보내준 성원을 동력 삼아 ‘킥’ 시리즈를 달콤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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