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권 진입은 언제?' 오만-요르단과 연달아 비긴 홍명보호, FIFA 랭킹 변동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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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공약 중 하나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권 진입은 쉽게 이룰 수 없는 벽인걸까.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3월 오만과 요르단과 연이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전을 치렀다.
한국이 23위를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일본(15위), 이란(18위)도 순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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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공약 중 하나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권 진입은 쉽게 이룰 수 없는 벽인걸까.
한국은 3일(한국시간)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지난해 12월과 같은 23위를 유지했다.
순위는 그대로이지만 랭킹 포인트는 1,574.93점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10.52점 감소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3월 오만과 요르단과 연이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전을 치렀다.
홍 감독은 안방에서 두 경기가 열리는 만큼 연승을 거두고 월드컵 본선 조기 진출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한국은 오만전에 이어 요르단과 경기에서도 아쉬운 경기력을 드러내며 1-1로 비기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한국이 23위를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일본(15위), 이란(18위)도 순위를 지켰다. 일본과 이란은 3월 월드컵 예선전 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5계단 오른 109위에 자리 잡았고,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패한 북한은 118위로 3계단 추락했다.
한편 FIFA 랭킹 1위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공고히 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4강에 오른 스페인이 프랑스와 2, 3위 자리를 맞바꿨다. 4, 5위는 잉글랜드와 브라질이 지켜냈다.
사진 = MHN DB,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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