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또 불화설 휩싸여…효민 결혼식 불참하는 멤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따설'로 곤욕을 치른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멤버 효민 결혼식에 불참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취재를 하며 알게 됐는데 과거 티아라가 인기를 얻었던 시기에는 왕따 사건을 제외하고서라도 멤버끼리 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왕따설과 해체 과정을 겪으며 끈끈해졌고 지금 더 친하다"며 "과거 티아라 활동 당시만 하더라도 멤버들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왕따설'로 곤욕을 치른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멤버 효민 결혼식에 불참하는 이유를 밝혔다.
소연은 3일 자신의 계정에 반려견 토토로 사진과 함께 "아프지 마 우리 토토로. 날짜 변동이 안 되는 이사+공사 딜레이. 매일 토토로 병원+약. 하필 겹쳐버려 혼자 다 해내던 중 엄마들도 놀러 오셨는데 도와주시느라 내내 고생만 하시고. 3월 대표님 경기도 못 가보고. 4월 한국에 예약해 둔 검진들도 다 못 가고"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소연은 "효민이 결혼식도 못 가보고. 이번 달도 아마 다음 달도 꼼짝 마라 라이프. 그냥 토토로만 빨리 나았으면"이라고 덧붙이며 오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효민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모 채널은 지난해 11월 "당시 전 멤버 화영뿐만 아니라 티아라 멤버들끼리도 크게 친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취재를 하며 알게 됐는데 과거 티아라가 인기를 얻었던 시기에는 왕따 사건을 제외하고서라도 멤버끼리 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왕따설과 해체 과정을 겪으며 끈끈해졌고 지금 더 친하다"며 "과거 티아라 활동 당시만 하더라도 멤버들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했다"고 주장했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 후 2010년 화영을 새 멤버로 영입했다. 이후 티아라가 화영을 왕따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같은 해 7월 화영이 그룹을 탈퇴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소연,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석, 레스토랑 수난 시대…압력솥 터지고 '아수라장' ('페루밥')
- '솔로지옥4' 육준서-이시안, 현커 NO…"친한 오빠·동생 사이"
- '폭싹 속았수다', 역대급 터졌다…화제성 50% 돌파
- 故 장진환 장례식 거행...'23년 절연' 전처+아들도 참석 [룩@글로벌]
- 신현빈, '정우성 열애설' 부른 '모자' 언급..."평소 자주 쓴다, 주변에서 많이 챙겨줘"
- "나는 사탄이다" 죽은 동료의 시신 사진을 '앨범 표지'로 쓴 가수, 왜? ('서프라이즈')
- 장나라 "6세 연하 남편에 문자로 먼저 고백...시부모님도 쿨하셔서 너무 편해" (4인용)[종합]
- "이혼해라" 칼 들고 서로 폭행한 한일 부부, 고소로 유치장까지…서장훈 경악 ('물어보살')
- '언더피프틴' 측 "어린 참가자들 논란에 극심한 충격…보고 판단해달라" [전문]
- '캥거루 부부' 아내, "31살 아들 독립? 차라리 이혼하겠다" 폭탄 발언 ('이혼숙려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