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김원훈 사고 쳤다…일반인 인터뷰 중 성희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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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훈이 일반인 인터뷰 중 선 넘는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김원훈은 "방금 나왔다"라고 답한 남성의 말에 "어디서 나왔냐"라며 남성의 입을 지적하는 동작을 취하고 "루즈 자국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렀다.
누리꾼들은 김원훈의 발언을 지적하며 "성희롱이다", "모텔 드립은 좀 아닌듯"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첫 회부터 과한 욕심으로 논란울 부른 김원훈이 앞으로 어떤 진행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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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맨 김원훈이 일반인 인터뷰 중 선 넘는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첫 공개된 ‘네고왕’은 김원훈이 거리의 시민들과 만나 저당 아이스크림 인지도 조사에 나섰다.
커플과 인터뷰를 시작한 김원훈은 “어디 가시는 길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남성이 “선릉역에 놀러 간다”라고 하자 김원훈은 “여기 모텔촌 아니냐. 걸어오시는 발걸음이...어제 집에 들어가셨죠?”라고 물었다.
김원훈은 “방금 나왔다”라고 답한 남성의 말에 “어디서 나왔냐”라며 남성의 입을 지적하는 동작을 취하고 “루즈 자국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렀다.
누리꾼들은 김원훈의 발언을 지적하며 “성희롱이다”, “모텔 드립은 좀 아닌듯”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첫 회부터 과한 욕심으로 논란울 부른 김원훈이 앞으로 어떤 진행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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