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가지 수를 내고 있다" 득점력 고민 KIA, 후라도 10안타 두들긴 그날 백업라인업 가동 [오!쎈 광주]
이선호 2025. 4. 3. 17:22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오만가지 수를 내고 있다".
개막 이후 줄부상으로 위기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선발라인업을 내놓았다.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최원준(우익수) 박재현(중견수) 나성범(지명타자) 위즈덤(1루수) 이우성(좌익수) 변우혁(3루수) 홍종표(2루수) 김태군(포수) 김규성(유격수)을 기용했다.
최형우가 벤치에 앉았고 나성범이 대신 지명타자에 포진했다. 고졸루키 박재현을 중견수로 기용했고 홍종표도 2루수로 내세웠다. 시범경기에서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10안타를 터트린 백업타선을 가동했다.
김도영과 박찬호의 부상 이탈에 김선빈도 종아리 부상으로 대타로만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득점력 부진의 고민이 들어있는 라인업이었다.

이범호 감독은 " 트레이닝 파트에서 형우는 하루 휴식을 권고했다. 성범이도 많이 뛰어 지명타자로 쓴다. 형우는 선빈이와 함께 찬스 타이밍 잡아 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 홍종표 김규성 박재현이가 그때 광주에서 잘 쳤다. 그날처럼 잘 치기를 기대한다. (득점확률을 높이기 위해) 오만가지 수를 다 쓰고 있다"며 가벼운 한숨을 내쉬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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