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연극 ‘디 이펙트’ 무대

배우 옥자연이 세계 최초 젠더 밴딩 캐스팅에 도전한 연극 ‘디 이펙트’(THE EFFECT)에 캐스팅됐다.
3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옥자연이 ‘디 이펙트’에 캐스팅돼 코니(Connie) 역으로 활약한다.
‘디 이펙트’는 영국 유명 극작가 루시 프레블의 희곡으로, 지난 2012년 런던 영국국립극장에서 초연된 작품이다.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여기에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 토비 실리의 사랑과 슬픔을 다룬 이야기가 담겼다.
‘디 이펙트’의 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원작자의 허락을 받아 세계 최초로 젠더 밴딩 캐스팅에 도전했다. 옥자연이 맡은 코니 역은 이성적인 심리학과 학생으로, 항우울제 임상 실험에 참여한 인물이다.
옥자연은 2012년 ‘손님’으로 처음 연극 무대에 올랐다. 이후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아바따’, ‘어슬렁’, ‘하얀 꽃을 숨기다’ 등 다양한 연극에서 활약했다. 이번 ‘디 이펙트’는 2023년 ‘이런 밤, 들 가운데서’ 이후 약 2년 만의 작품인 만큼, 어떤 연기로 관객들과 호흡할지 기대가 뜨겁다.
옥자연은 2024년에만 TVING ‘LTNS’, 디즈니 플러스 ‘강남 비-사이드’, 넷플릭스 ‘크로스’, ‘외계+인 2부’까지 두터운 필모그래피를 추가했다. 2025년에는 ‘디 이펙트’를 시작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디 이펙트’는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공연된다. 프리뷰 및 1차 티켓은 30일 NOL 티켓(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에서 진행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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