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정보시스템 보안 가이드라인' 마련…"의료 시스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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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3일 국민 생명과 직결된 병원 전산시스템과 의료정보 등을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병원정보시스템 보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관계자는 "북한 등 불순한 해킹 세력들이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정보시스템을 노린 사이버공격을 노골화하고 있어 의료분야의 사이버보안 강화가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및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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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국가정보원은 3일 국민 생명과 직결된 병원 전산시스템과 의료정보 등을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병원정보시스템 보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를 '보건 혁명의 원년'으로 선포한 북한은 해킹조직을 동원해 국내 바이오·의료업체 전산망 침투를 노리고 의료정보·기술 절취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정원은 교육부·보건복지부·병원 현장 관계자 등과 함께 진행한 '병원 보안 모델 연구'를 최근 완료하고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의료·외부 연계 시스템·환자 포털 등 병원정보시스템 6개 영역에 대한 보안 모델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정보보안 정책·시스템 운영·환자 개인정보 보호 등 분야별 보안대책을 담고 있다. 국립대 병원뿐만 아니라 민간 종합병원 정보보안 담당자들이 실무에 쉽게 활용하도록 제작됐다.
국정원은 이날 전국 민간 상급병원 정보보안 담당자 등이 참석한 '병원 정보보호협회 춘계 세미나'를 개최해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과 활용법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북한 등 불순한 해킹 세력들이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정보시스템을 노린 사이버공격을 노골화하고 있어 의료분야의 사이버보안 강화가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및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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