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 떠난 교수님께 이 논문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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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해외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신소재공학과 양태열 교수가 수행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관련 논문이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양 교수의 제자인 정성진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이 제1 저자로, 연구를 함께 한 같은 대학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 임종철 교수와 응용화학공학과 이재원 교수가 마무리해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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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양태열 충남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충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yonhap/20250403155450180lbap.jpg)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태양전지와 반도체 연구에 헌신하셨던 고(故) 양태열 교수께 이 논문을 바칩니다"
충남대는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해외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신소재공학과 양태열 교수가 수행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관련 논문이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양 교수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공동 교신저자로 연구를 이끌었다.
이번 논문은 양 교수의 제자인 정성진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이 제1 저자로, 연구를 함께 한 같은 대학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 임종철 교수와 응용화학공학과 이재원 교수가 마무리해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이들 연구팀은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신규 이온 첨가제를 도입, 친환경 공정 가능성을 제시하고, 장기 안정성과 성능 향상 원리를 규명해 향후 상용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양 교수는 네덜란드 한 연구소에 파견 연구 중이던 지난해 11월, 뜻밖의 사고로 향년 4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임종철 교수는 "양 교수님이 떠나시기 불과 며칠 전에도 논문 검토를 논의했는데, 함께 마무리하지 못해 비통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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