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차태현, 살 빠져 더 어려진 얼굴 “1년반 금주 덕”(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태현이 살 빠진 얼굴을 자랑했다.
김태균은 "자연적으로 됐구나. 술살이 쪽 빠진 것"이라며 감탄, "더 어려진 느낌이다. 차태현 씨를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고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차태현은 "'과속스캔들'이 2008년인가 그런 듯하다. 보영 씨가 지금 서른 넘었으니까"라고 말했고, 배우 박보영 언급에 다시 한번 놀란 김태균은 "보영 씨도 그대로다. 둘 다 그대로다. 시간이 멈췄다"며 신기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태현이 살 빠진 얼굴을 자랑했다.
4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배우 차테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을 본 김태균은 "지난번 왔을 때보다 슬림해졌다"며 다이어트를 한 건지 물었다.
차태현은 다이어트는 아니라며 "술을 안 먹은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자연적으로 됐구나. 술살이 쪽 빠진 것"이라며 감탄, "더 어려진 느낌이다. 차태현 씨를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고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이후 한 청취자는 차태현에게 "어쩜 늘 그대로냐. '과속스캔들' 모습 그대로"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이에 차태현은 "'과속스캔들'이 2008년인가 그런 듯하다. 보영 씨가 지금 서른 넘었으니까"라고 말했고, 배우 박보영 언급에 다시 한번 놀란 김태균은 "보영 씨도 그대로다. 둘 다 그대로다. 시간이 멈췄다"며 신기해했다.
한편 차태현은 1979년 3월생으로 만 49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드신 논란 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또 저격? “노리개질 6년, 생전 피해봤다”
- 조보아 “신혼여행 미루고 김수현 의지했는데” 미성년 열애 의혹에 불똥…‘넉오프’ 벼랑 끝
- 故 이지은, 아들 입대 후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8일) 4주기
- “관계 요구하는 듯한 메시지 있어” 故 김새론-김수현 카톡 공개
- “김수현씨, 이런 거 좋아하시죠?” 가세연, 손목 결박 시늉하며 폭로 예고
- “성매매 알선이잖아” 박한별 눈물에 시청자 싸늘한 이유 [TV보고서]
- 故 설리 친오빠 무차별 실명 폭로 왜 “피오와 1년 연애→아이유 구하라 수지 소환까지”
- 김수현 1800억 위약금, 디즈니 ‘넉오프’ 입 열었다 “예정 없어”…조보아는 넷플릭스로
- ‘박성광♥’ 이솔이, 걸그룹 비주얼 어디로…얼굴소멸각 연예인캡모자 홀랑 샀더니
- 화사, 강렬한 란제리룩에 지드래곤 한 스푼 “뜨겁다 뜨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