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5기 영철, 다이어트로 저혈압 왔다...결국 병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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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5기 영철이 촬영 중 저혈압으로 병원에 방문했다.
하지만 미경이 선택을 마친 직후, 영철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비틀거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축을 받으며 숙소로 이동한 영철의 맥을 짚어본 의사 광수는 "저혈압이다"라고 원인을 진단했다.
결국 영철은 제작진과 함께 병원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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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나는 SOLO' 25기 영철이 촬영 중 저혈압으로 병원에 방문했다.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 7시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타임슬립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데이트 선택은 여자들의 선택으로 결정됐고, 영숙과 순자는 큰 변동 없이 상철을 택했다. 앞서 상철에게 거절 당했던 영자는 선택을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영수가 아닌 상철의 손을 잡았다. 이에 영수는 "영자가 나를 선택 안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그 상황에 처하니 너무 아팠다. 너무 아파서 짜증이 났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미경은 영식을 선택했고, 영식은 그토록 원하던 미경의 손을 기쁘게 잡았다. 따라서 영호, 영수, 영철은 선택받지 못하고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하지만 미경이 선택을 마친 직후, 영철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비틀거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축을 받으며 숙소로 이동한 영철의 맥을 짚어본 의사 광수는 "저혈압이다"라고 원인을 진단했다. 여기에 약사 영호도 든든하게 옆자리를 지켜줬다. 이에 영철은 "밥을 제대로 못 먹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원인을 추측했다.
괜찮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영수는 "광수 의사 선생님이 진료를 보고 계신다. 다행히 의사와 약사가 세트로 있어서 처방하고 있다"라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에 제작진은 "병원에 가서 수액이라도 맞고 오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권유하자, 영수는 "의료비는 100% 보험 처리된다. 의료비 100%처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영철은 9기 영식이 오리백숙 먹방으로 화제가 된 후 자신도 비슷한 오해를 받을까봐 식사량을 줄였다고 고백했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적게 먹다 보니 일시적으로 저혈압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영철은 제작진과 함께 병원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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