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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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민 행복시대 8호 정책인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경남도 김영선 복지여성국장은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에 최우선을 두고 도내 출산가정의 엄마, 아빠들과 함께 만든 시책"이라며, "안심하고 출산·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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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인당 연간 최대 60만 원대 집으로 배송
![[창원=뉴시스]3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김영선 복지여성국장이 '도민 행복시대' 8호 정책인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newsis/20250403113937602bqag.jpg)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민 행복시대 8호 정책인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3년 경남 합계출산율 0.8명에서 2024년에는 0.82명으로 11년 만에 소폭 반등했다.
경남도는 출산율이 반등하는 중요한 시점에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자체 신규사업으로 출산 가정의 의견수렴, 사회보장제도협의, 시군협의 등을 거쳐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작년 상반기부터 후반기 도정방향에 맞춰 영유아 대상 사업을 발굴해 타당성 검토, 출산 가정의 의견수렴, 사회보장제도 협의, 시·군 협의 등을 거쳐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시도 단위로는 최초로 시행하는 영유아 이유식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의 2024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생후 5개월에서 12개월의 영유아다.
1인당 연간 최대 60만 원(자부담 12만 원)을 지원해 이유식 지출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인구감소지역인 밀양시와 산청,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하동, 함양, 거창, 합천군 등 11개 시·군의 영유아 1400명이 혜택을 받는다.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 상황, 이용자의 만족도 등을 분석해 올해 인구감소지역부터 시범으로 실시한 후 전 시·군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내에서 생산되는 무농약·무항생제 등 친환경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일부), 유기가공 식품을 꾸러미 형태로 영유아 가정에 지원한다.
인구감소지역 영유아 가정에서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한 후 공급업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집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까지 시·군에서 공고해 공급업체 선정 등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어,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경남도 김영선 복지여성국장은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에 최우선을 두고 도내 출산가정의 엄마, 아빠들과 함께 만든 시책"이라며, "안심하고 출산·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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