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공산주의자 고성' 박충권 윤리위 제소키로…제명결의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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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일 '공산주의자' 발언을 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도 제출하기로 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박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제명촉구결의안도 아마 함께 제출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촉구 결의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찬반토론 과정에서 강유정 민주당 의원 발언 도중 "공산주의자"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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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는 안 된다…마은혁, 재판관으로 적합하지 않아"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촉구 결의안 찬성 토론을 하던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2025.04.02. suncho21@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newsis/20250403113607170jssp.jpg)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공산주의자' 발언을 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도 제출하기로 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노 원내대변인은 "(박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제명촉구결의안도 아마 함께 제출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촉구 결의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찬반토론 과정에서 강유정 민주당 의원 발언 도중 "공산주의자"라고 외쳤다. 민주당이 이에 항의하면서 회의장에서 한동안 소란이 지속됐다.
박 의원은 해명이나 사과 없이 회의장을 퇴장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강 의원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수호해야 하는 헌법재판소'라고 했고 (제가) '공산주의자는 안 된다'라고 얘기했다"며 "(마 후보자는)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해야 하는 헌재의 재판관으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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