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현대병원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MOU

박성준 2025. 4. 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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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와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은 지난 2일 중증질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층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한다.

손해보험협회는 2019년부터 경제적 어려움과 투병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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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4억7000만원 지원
지난 2일 이병래(오른쪽) 손해보험협회장과 김부섭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장이 경기 남양주 현대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제공]

손해보험협회와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은 지난 2일 중증질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층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한다. 새희망힐링펀드는 신복위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금융회사 등의 법인카드 포인트·기부금으로 조성한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이다.

손해보험협회는 2019년부터 경제적 어려움과 투병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6년간 총 132명에게 약 4억7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7000만원을 지원해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현대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 중 병원 내 의료비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1인당 최대 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마음 편히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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