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만, ‘하이퍼나이프’ 합류

이다원 기자 2025. 4. 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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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종만.



배우 김종만이 OTT플랫폼 디즈니+ 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 긴장감을 더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김종만은 극 중 불법 수술의 행적을 쫓고 있는 광역수사대에게 불법 수술 브로커 민사장쪽으로 압박을 해오자 민사장은 최덕희를 만나 불법 수술을 한 사람이 정세옥이라고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을 한다. 사실 김두봉은 자신이 불법 수술을 했던 곳에서 간호사가 죽게 되면 자신들이 누명을 쓰게 되는것을 걱정하고 있었고, 윤찬영(서영주)를 두봉파 조직들에게 시켜 납치를 해오라는 인물이다. 두봉파는 첫 화에에서 세옥이 불법 수술을 했던 환자 김두봉역에 두봉파 두목의 인물이다.

세옥이 자신이 저지른 일은 자신이 해결하겠다 하니 부로커 민사장이 경찰에 나불대지 못하도록 죽여달라 협박하는 인물로 5화를 이끌어 갔다.

김종만은 2017년에 넷플릭스 미드 ‘LOVE’ (러브)씨즌2에 캐스팅 됐다. 이어 2022년 한미 합작영화 ‘앤 더 드림 댓 매터드’ (미국 애플TV), 2023년 미국 장편영화 ‘클레타임네스트라’(미국 MUBI)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총 5편의 장편영화와 2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한 그는 유튜브 ‘할리우드의 신’ 채널을 통해 꿈을 어떻게 실현해 가는지, 할리우드의 일상과 미국 영화인들의 삶과 LA 도시를 여행하며 도전하는 콘텐츠를 내보내고 있다.

김종만은 “큰 광고로 번 돈을 영화제작에 썼지만, 미래의 투자고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탈 수 있는 영화를 찍는 것과 한국배우들을 양성 할 수 있는 ‘JMK 할리우드 액팅 스튜디오’를 한국과 미국에서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종만은 ‘2019 애플 아이폰’ 글로벌, ‘2022 라스 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2022 리틀 시저스 피자’, ‘2023 제너럴 모터스 X 넷플릭스‘ 슈퍼볼, ’2025 스타벅스 슈퍼볼 등 다수의 글로벌 CF광고도 출연했으며, 올해 하반기 미국 장편영화 ‘라이즈 위드 아웃 어 페이스’(Lies Without A Face)로 한국 영화제와 미국,캐나다 영화제에 참여할 예정이며, 미국 장편영화 ‘페러럴러그램’ (Parallelogram)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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