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 4부팀 칸 반란 잠재우고 프랑스컵 결승 진출…PSG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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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컵에서 스타드 드 랭스와 우승을 놓고 마지막 한판 대결을 벌인다.
랭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칸의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준결승 원정 경기에서 AS 칸에 2-1로 이겼다.
칸은 1999-2000시즌 일어난 '칼레의 기적' 이후 4부 팀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컵 결승 진출을 꿈꿨으나 랭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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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을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테디 퇴마(가운데) 등 랭스 선수단. [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yonhap/20250403093541575pjtp.jpg)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강인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컵에서 스타드 드 랭스와 우승을 놓고 마지막 한판 대결을 벌인다.
랭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칸의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준결승 원정 경기에서 AS 칸에 2-1로 이겼다.
이날 랭스는 전반 14분 하피즈 우마르 이브라힘의 선제골로 앞서며 무난히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7분 칸의 세네갈 국가대표 출신 39세 미드필더 셰이크 은도예가 동점 골을 넣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자 6분 뒤인 후반 13분 이브라힘의 도움으로 테디 퇴마가 결승 골을 터트려 랭스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랭스와 칸의 경기 장면. [AF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yonhap/20250403093541787grut.jpg)
랭스는 프로축구 리그1(1부)팀이고, 칸은 4부 리그에 해당하는 샹피오나 나시오날2 소속이다.
칸은 1999-2000시즌 일어난 '칼레의 기적' 이후 4부 팀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컵 결승 진출을 꿈꿨으나 랭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25년 전 당시 4부 팀 칼레는 상위리그 팀을 잇달아 꺾고 결승에 올랐고 비록 낭트에 져 우승까지 이루지는 못했으나 이후 하위 리그 팀 반란의 대명사가 됐다.
칸의 돌풍을 잠재운 랭스는 앞서 프랑스컵에서 세 차례 결승에 올라 두 차례(1949-1950, 1957-1958시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결승 진출은 1976-1977시즌 이후 48년 만이다.
랭스는 5월 25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PSG와 결승전을 벌인다.
PSG는 2일 리그2(2부) 소속 됭케르크에 4-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다. PSG는 이 대회 최다 우승팀(15회)이자 디펜딩 챔피언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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