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유니스, 이번엔 순백의 ‘스위시걸’⋯꾸밈없는 내추럴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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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이번엔 순백의 '스위시걸'로 변신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SWICY(스위시)' Recipe(레시피) 버전의 단체 및 유닛,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앞서 유니스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Archive(아카이브)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담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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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이번엔 순백의 ‘스위시걸’로 변신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SWICY(스위시)’ Recipe(레시피) 버전의 단체 및 유닛,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앞서 유니스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Archive(아카이브)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담아낸 바 있다. Recipe 버전은 유니스의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코토코와 오윤아는 침대에 기대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나나와 젤리당카는 인형 같은 공주 비주얼 조합을 완성하며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각기 다른 공간에 있는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계단에 앉아 있는 나나, 침대에 눕거나 앉아 있는 코토코, 문 사이에 수줍게 고개를 내민 젤리당카 모두 한곳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의자에 앉아 생동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오윤아 역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동시에 표현했다.
‘SWICY’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SWICY’는 ‘Spicy(스파이시)’와 ‘Sweet(스위트)’를 결합한 단어로, SNS에서 하나의 밈으로 자리 잡았다. K팝과 더불어 K푸드도 전 세계적으로 열풍인 지금, 유니스는 음악으로 ‘SWICY’를 풀어낸다. 이들이 신보에서 새롭게 보여줄 맵고 달콤한 매력은 어떨지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유니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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