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옥순, '연봉 5억' 광수=결혼 상대 NO "자녀 양육 1순위 아냐"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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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옥순과 광수가 결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했다.
아침 대화 도중 광수는 옥순에게 '결혼'에 대해 언급을 했던 것.
옥순은 "신혼만의 재미를 즐기고 아이를 가지고 싶었던 것이지 자식 양육이 결혼의 1순위 목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광수와 반대 의견을 보였다.
데이트를 마치고 광수는 "(옥순과) 대화가 잘 통했다. 사랑, 결혼 주제에 대해 대화할 게 많아서 더 좋아졌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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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25기 옥순과 광수가 결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했다.
2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는 25기 솔로 남녀들의 손잡기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 상대가 결정됐다. 상철이 4표를 받은 가운데 특히 옥순은 광수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7시간 전 옥순의 선택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아침 대화 도중 광수는 옥순에게 '결혼'에 대해 언급을 했던 것. 이에 광수는 "메인은 자녀 양육이다. 부부 관계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둘이 싫으면 헤어지고 좋으면 만나는 단순한 문제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옥순은 "신혼만의 재미를 즐기고 아이를 가지고 싶었던 것이지 자식 양육이 결혼의 1순위 목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광수와 반대 의견을 보였다.
옥순도 "그러면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이동할 생각은 없는 거냐"고 질문했고 광수는 "(지금 일하고 있는 지역에서) 저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고 얘기했다. 옥순은 "진지하게 다른 데로 옮기자고 하면 파혼인거냐"고 묻기도 했다.
앞서 광수는 자기소개 시간에 배우자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못 떠난다고 답변했던 것.
데이트를 마치고 광수는 "(옥순과) 대화가 잘 통했다. 사랑, 결혼 주제에 대해 대화할 게 많아서 더 좋아졌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옥순은 "이색적이었다. 배우자로서는 저는 조금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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