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벚꽃부터 한라산 유채꽃까지…전국 호텔 봄캉스 싹 모았다
서울부터 제주까지…봄꽃 호텔업계 패키지
봄꽃이 피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호텔업계가 다양한 봄캉스(봄+호텔+바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울 도심부터 제주 한라산 자락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어떤 호텔이 어떤 봄을 준비했는지 특징별로 정리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관광지 이용 혜택 2인으로 구성했다. 전국 총 14곳에서 이용 가능해 원하는 지역의 봄꽃을 구경하기 좋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보문관광단지 근처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경주 봄꽃 여행’ 패키지를 준비했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브런치 박스 2인(햄 치즈 크루아상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전동스쿠터 1회 이용권을 포함했다. 전동스쿠터는 최대 3인까지 탈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보문관광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보문관광단지는 보문호 주변에 역사적인 유적지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아 봄 여행지로 인기다.

이 패키지는 △기존 객실서 석촌호수가 보이는 럭셔리 레이크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 벚꽃 칵테일 2잔 △AR 게임 ‘체리 드롭’ 2인 티켓을 포함했다.
‘체리 드롭’은 벚꽃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으로, 모든 참여자에게 주말 프렌치 뷔페 식사권이나 모엣 샹동 샴페인 같은 다양한 선물을 준다. 예약은 4월 10일까지, 투숙은 4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여행지에서 받은 영감으로 향을 만드는 메모 파리의 대표 향 7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키트를 제공한다. 호텔 최고층 문 바(Moon Bar)에서는 대표 칵테일 2잔을 즐길 수 있다.
투숙은 오는 5월 31일까다. 향으로 기억을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딸기 마카롱, 쿠키, 초콜릿으로 구성한 애프터눈 티 세트 △마이멜로디 키링을 제공한다. 호텔 1층 라운지에서는 딸기 디저트 20여 종을 포함한 딸기 뷔페도 운영한다.

패키지는 4월 5·6일, 12·13일 주말 4일간 워커힐 피자힐에서 열리는 ‘스프링 와인 페어’ 입장권을 포함했다.
현장에서는 1000여 종 와인 시음과 함께 푸드트럭, 포토존, 버스킹 공연, 캐릭터 솜사탕 이벤트 등도 열린다.

패키지는 업그레이드 혜택을 적용한 파크뷰 전망의 디럭스 또는 클럽 객실 중 선택이 가능하다. 클럽 객실 예약 시 피스트 레스토랑 조식 뷔페와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스페셜 기프트로 향기 브랜드 ‘다니엘 트루스’와 협업한 어메니티(시그니처 파우치, 핸드 퍼퓸, 헤어 미스트) 또는 호텔 대표 와인 1병을 고를 수 있다.
피크닉용 레디백을 선물로 주고 프론트 데스크에서 원더폴드 웨건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산책 시 편하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호텔 내 베이커리와 레스토랑 10% 할인,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 무제한 이용, 객실당 2인 사우나 무료 입장 혜택도 누린다. 투숙은 5월 31일까지.

한무컨벤션 통합 멤버십 고객은 룸온리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멤버십은 누구나 무료 가입 가능하다. 투숙은 6월까지다.

로비와 산책로 곳곳에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체크인 시 ‘핑크볼 추첨 이벤트’로 식음 할인권과 와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샷 업로드 시 숙박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하다.

인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유채꽃 축제 입장권 할인도 가능하며, 14일 전 전화 예약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호텔이 출시한 ‘벚꽃 산책’ 패키지는 △산 전망 슈페리어룸 1박 △버찌티와 카스텔라를 포함한 벚꽃 세트 2인 △12시 체크아웃 △웰니스 프로그램 2인 혜택으로 이뤄진다.
수영장·사우나·피트니스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식음·스파는 10% 할인된다. 2박 시에는 식음 크레딧 5만 원도 준다. 투숙은 4월 15일까지다.

패키지 이용객은 가파도 왕복 승선권과 피크닉용 위글위글 돗자리를 받는다. 섬을 천천히 걸으며 유채꽃, 바다, 제주 본섬, 마라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여기에 랜딩 델리와 더 코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 크레딧, 오후 2시까지 퇴실 연장,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도 추가했다.
리조트 내 신화가든은 4월 초 유채꽃이 절정을 이룬다. 무료로 시간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포토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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