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차 형사' 이대우 "검거한 범죄자만 2천 명↑..별명=탱크탑"[라스]

정은채 기자 2025. 4. 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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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차 형사 이대우가 지금까지 검거한 범인만 2,086명이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법 블레스 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동갑인 형사 이대우 경정은 "잡은 범죄자만 2,000명 이상이다. '라스' 나오기 전 제대로 확인해 봤더니 2,086명이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권일용은 '예능 단짝'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이대우 경정을 비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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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37년 차 형사 이대우가 지금까지 검거한 범인만 2,086명이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법 블레스 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동갑인 형사 이대우 경정은 "잡은 범죄자만 2,000명 이상이다. '라스' 나오기 전 제대로 확인해 봤더니 2,086명이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계에서 '범죄 사냥꾼', '탱크캅'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일용은 '예능 단짝'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이대우 경정을 비교하기도. 그는 "표창원은 입으로만 형사다. 이대우는 몸이 먼저 나가는 형사다"라며 물불 안 가리는 열정맨 스타일이라 밝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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