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우승 실패→포스텍 경질’ 토트넘, 시모네 인자기 감독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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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우승에 실패하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질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 훗스퍼가 인터 밀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시모네 인자기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영국 '기브 미 스포츠'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서 감독직을 유지하고 자하는 희망은 이제 유로파리그 성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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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유로파리그 우승에 실패하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질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 훗스퍼가 인터 밀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시모네 인자기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2년차’는 고단할 뿐이다. 이번 시즌 들어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제기됐던 문제점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공격 상황에서 전술 부재 및 일관성, 중원 약화, 수비 불안, 빌드업 실패는 매경기 이어졌다. 프리미어리그(PL)에서는 이미 시즌 초반부터 무너지기 시작했고, 현재 리그 14위에 위치해 있다. 주요 컵 대회에서도 연이어 탈락하며 우승 기회를 몇 번이나 날렸다.
다행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AZ 알크마르와의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이후, 2차전에서 3-1을 기록하며 합산 4-2로 힘겹게 8강에 올랐다. 토트넘이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은 오로지 UEL 우승 뿐이다. 현실적으로 리그에서의 반등은 힘들다는 관측이 팽배하고,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을 위해 UEL 우승을 노려야 한다.
일각에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UEL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그가 다음 시즌에도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영국 ‘기브 미 스포츠’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서 감독직을 유지하고 자하는 희망은 이제 유로파리그 성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시에 차기 감독을 물색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을 후임자로 눈 여겨 보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새로운 인물도 더해졌다. 바로 인터 밀란의 인자기 감독. 로마노 기자는 “일부 소식통은 토트넘이 인자기 감독을 높이 평가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인자기 감독은 인터 밀란 프로젝트에만 전념하고 있고, 인터 밀란 역시 감독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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