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정성국 "尹 선고 결과? 이재명 무죄 이후 사법부 예측 어려워"

MBC라디오 2025. 4.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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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 정치권, 겸허히 헌재 기다려야.. 민주당 정치적 표현 과해
- 與 내부 4:4 기각에 대한 기대감 커져
- 한동훈, 계엄 막고 국회 탄핵 찬성.. 다만 결과는 헌재에 맡겨야
- 조기 대선시 지지자 마음 달래며 경선룰도 짚어봐야
- 한동훈, 사법리스크에서 자유로워.. 이재명 대항마될 것
- 한동훈, 정치활동 재개 이후 목소리 선명.. 與 전략적 판단할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 진행자 >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정성국 > 안녕하십니까. 정성국입니다.

◎ 진행자 > 앞서 야당 입장 들어봤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정성국 > 아주 긴장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양쪽에서 희망사항을 다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고요. 냉정하게 그 결과는 알 수 없잖아요. 다 우리가 짐작으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이고, 8대0을 원한다 4대4를 원한다 이런 것들은 양당의 입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겸허하게 최후 판단을 하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 맞는 것이고, 조금 걱정이 되는 건 표현들이 너무 과격해지는 것 같아요. 특히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께서도 유혈 사태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박홍근 의원이 불복 이런 단어를 쓰는 걸 보면서 늘 우리 앵커님도 말씀하셨지만 법의 소중함과 가치를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민주당이 지금 이렇게 하는 모습들은 정말로 바람직하지 않다.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장하고 원내대표가 승복한다고 했거든요.

◎ 진행자 > 대통령 쪽에서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 정성국 > 물론 민주당 쪽에서 그런 말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할 수는 있는데 대통령

◎ 진행자 > 행위자니까.

◎ 정성국 > 대통령께서 직접 하시면 제일 좋기는 하겠는데 일단 대리인단을 통해서는 분명히 승복 의사를 밝힌 건 맞거든요. 대통령께서 직접 밝혀라 요구는 할 수 있어도 일단 대통령도 의사 표현을 하셨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한 나라의 대통령을 하고 계신 분이 대리인단을 통해서 그런 말을 했다는 건 일단 우리가 받아들이는 게 맞지 않겠나,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국민 입장에서 조금 아쉬움이, 조금이 아니고 많이 큰 게요. 선동적 발언도 직접 많이 하시지 않았습니까?

◎ 정성국 > 대통령께서?

◎ 진행자 > 애국청년들 어쩌고 하면서 탄핵 반대하는 분들한테는. 그런 데서는 적극적으로 선동적 발언을 하고 국가적 국운이 걸린 이런 상황에서는 일언반구 거기에 대한 승복에 대한 메시지 없이 간접적으로 하고 균형 면에서요. 적절치 않다는 생각도 들고요.

◎ 정성국 > 그런 지적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구속이 풀려서 관저로 가시고 나서는 사실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관저 정치하지 않잖아요. 지지자들을 선동하는 발언도 전혀 없었기 때문에 앵커님 말씀하신 대로 그전에 그런 발언들이 나왔다 하는 부분에 대한 지적은 있을 수 있는데 일단 관저로 가신 이후에는 대통령께서 표현 안 하고 계시니까 그렇게 받아들여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의 다수파들은 4대4 기각을 많이 믿습니까? 정 의원님 생각은 좀 이따 여쭤볼게요. 국민의힘의 기류를 여쭤보는 겁니다.

◎ 정성국 > 사람이 남의 마음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진행자 > 말하는 빈도나 이런 거요.

◎ 정성국 > 궁예의 관심법 이야기를 우리가 많이 하는데 희망도 있고요. 그 다음에 실제로 기각을 믿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고조된 게 처음에는 8대0으로 받아들이는 느낌이었는데 초반에는, 갈수록 절차적인 하자 이런 부분도 지적되고 대통령이 구속되셨다가 다시 관저로 가시고 하는 이런 일들이 생기면서 절차적 하자를 따지는 게 민주주의에서 굉장히 중요하니까 기각이 각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실제로 현실화되지 않겠냐는 기대를 하는 게 많이 높아졌습니다. 많이 높아졌고 실제로 지지자들을 위한 호소는 아닌 것 같고요. 정말 기각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 진행자 > 제가 이 얘기를 여쭤보지 않을 수 없는데, 정 의원 님은 한동훈 전 대표계라고 구분되지 않습니까. 한동훈계에서는 탄핵에 대해서는 탄핵이 돼야 한다는 입장 아니었나요?

◎ 정성국 >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계엄에 반대했고 가장 앞장서서 계엄에 반대했고 막았고, 그 다음에 국민이 요구하는 국회의 탄핵소추를 하는 게 맞다고 했지 않습니까? 탄핵소추를 했을 때의 국민적 여론은 굉장히 컸고 대표께서도 비상계엄이 잘못됐다는 걸 인정했기 때문에 탄핵에 찬성한 것입니다. 헌재 재판이 6개월까지 가능하지 않습니까? 헌재가 6개월의 시간까지 가질 수 있으면서 탄핵 심판에 대한 심리를 해나가는 과정에서는 사실 어떤 법리적인 문제라든지 절차적 문제가 생길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대표가 헌법재판소가 탄핵이 인용돼야 된다는 마음을 가진다는 표현하는 건 너무 앞서가는 거기 때문에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돼야 된다는 의미로 대표를 연결시키는 것보다는 대표께서는 국회에서 탄핵이 충분히 소추가 될 만한 상황이고 국민적 여론이나 그런 게 있었고 법리적으로도 탄핵을 소추해야 될 사유가 충분했다고 보는 거죠. 그런데 그 결과만큼은 헌법재판소에 판단을 맡겨놨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무슨 말씀하시는지 제가 이해는 하는데요. 정치적 메시지가 너무 복잡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계엄이 잘못됐으면 탄핵이 되는 게 맞습니다 해야지 국민들이 알아듣지, 여기서 국회가 소추하는 것까지는 우리는 인정하지만 그 결과는, 항상 메시지가 모호한 게 있는 것 같아요. 한동훈 대표는 정치적 분명한 자산이 있지 않습니까? 계엄 당일 날 안 된다고 분명히 외쳤었고, 그렇다면 앞뒤 좌고우면하지 말고 메시지를 말입니다. 탄핵이 되는 게 정상적인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저는 믿습니다랄까, 그러면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기다린다랄까 이래야 국민들이 저분의 입장은 무엇이구나 하고 딱 짐작하지 계엄은 잘못됐는데 탄핵소추까지는 괜찮은데 그 결과는 뭐, 약간 모호하지 않습니까?

◎ 정성국 >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떻습니까. 이재명 대표가 8개 사건에 12개 혐의에 5개 재판을 받고 있는 걸로 이미 대선 후보 자격이 없는데 변명하고 하는 부분들은 우리 보수에서 이야기는 나오는 거잖아요. 예전에는 기소만 하나 되더라도 타격이,

◎ 진행자 > 민주당 사람들의 입장을 제가 들은 걸 대신 전달해 드리면요. 이런 겁니다. 거기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뭐냐 하면 검찰 수사 자체가 정치적 수사였기 때문에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 입장과 한동훈 대표는 계엄에 대해서요. 잘못됐다 탄핵소추 할만하다. 그럼 탄핵이 되고 우리 사회가 정상을 빨리 찾아야 된다는 메시지가 훨씬 더 정치적으로 분명한데 제가 헷갈려서 그렇습니다.

◎ 정성국 > 저는 생각을 이렇게 분명하게 합니다. 한 대표 마음이나 제 마음이랑 비슷한 게 우리가 헌법재판소에서 인용해라 기각해라 주장하는 것조차도 이게 바른 겁니까? 우리가 양당에서 헌재 앞에 가서,

◎ 진행자 > 헌재를 압박한다는 문제가 아니고

◎ 정성국 > 한동훈 대표 정도 되는 위치에 있는 분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미리 내가 인용이 맞다 기각이 맞다 각하가 맞다 표현하는 것은 12월 14일 탄핵소추 될 때 그때 6개월까지 있을 수 있는 헌재 심판을 미리 예단해서 헌재까지 인용을 해야 된다는 말을 하는 건 너무 먼 거리에 있는 이야기들이죠. 그러면서 그 사이에 절차적 하자도 많이 나왔고 대통령 계엄은 분명히 잘못됐지만 탄핵시킬 만한 일인가를 봤을 때 여러 가지 우리가 몰랐던 진술의 번복이라든지 국회소추인단의 탄핵에 내란의 혐의를 뺀다든지 절차적 하자라든지 구속의 정당성이 사라지면서 관저로 돌아가는 이런 많은 일들로 인해서 분명히 우리 국민들도,

◎ 진행자 > 정 의원님 설명은 논리적으로는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알겠는데요. 한동훈 대표께서 본격적으로 정치를 이번에 인용이 되면 하실 테니까 그때도 이런 입장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제가 계속 이 입장을 여쭤보는 건 그런 겁니다. 만약 인용이 안 되면 내란수괴 혐의자가 현직 대통령에 국군통수권을 갖는 상황이 펼쳐진단 말입니다.

◎ 정성국 > 실제로 그렇죠.

◎ 진행자 > 그 상황에 대해서 한동훈 대표가 이런 상황은 절대 안 된다는 그런 입장이 굉장히 분명해야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대선을 치르실 분이라면. 제가 여쭤보는 건 그런 겁니다. 아까 말씀하신 게 무슨 논리인지 알겠는데,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국군통수권에 앉아 있을 이런 상황도 괜찮다 그건 기다려 봐야 돼, 이런 논리라면 계엄에 대한 최초 판단하고 한동훈 대표의 입장과는 다른 것 같아서요. 그게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게 어느 게 바람직하다 정도는 정치적 메시지니까 대권을 갖겠다는, 분명해져야 되지 않을까. 이건 파면이 마땅하고 혹은 이건 파면이 안 될 상황이고 왜냐하면 다른 분들은 파면해서는 안 된다는 상황이라고 주장하시지 않습니까. 다른 몇몇 후보들이. 강성 유권자들의 눈치를 보는 것 같은, 무엇이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보다 그런 느낌이 들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 정성국 > 그렇게 느낌이 든다는 거는 있을 수 있고요. 앵커님 방금 표현 잘하셨잖아요. 내란수괴 혐의, 혐의가 있는 상황인데 내란에 대한 피의자가 정말 내란의 죄를,

◎ 진행자 > 피의자가 국군통수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피의자가 국군통수를 하고 있는 상황 그거 용납이 될까요?

◎ 정성국 > 혐의나 피의자라는 부분으로 그것이 내란이 된다는 것까지는 아직 판단이 안 되니까 이재명 대표도 혐의나 사건 많아도 당당하게 대선 후보로 나가지 않습니까?

◎ 진행자 > 민주당 사람들의 입장은 달라요. 아까 설명드린 그런 입장이고 그런데 계엄에 대해서는 한동훈 대표는 다른 입장이시잖아요.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 정성국 > 분명하죠. 사실 다 인정하시잖아요. 계엄에 대한 그때 그 모습은 정말 잘했다고.

◎ 진행자 > 수평비교가 안 되냐하면, 민주당하고. 민주당 사람들은 이재명 대표의 혐의들이 검찰의 정치공작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건이라고 보기 때문에 잘못됐다고 보지는 않아요. 이재명 대표의 행위에 대해서.

◎ 정성국 > 민주당 입장이고요.

◎ 진행자 > 네, 민주당 입장. 왜 수평비교가 안 되느냐. 한동훈 대표는 계엄에 대해서 잘못됐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니까 그렇다면 내란수괴 피고인이 다시 돌아오는 상황에 대한 명확한 정치적 메시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정성국 > 상당히 그 부분은 아직까지 기각 각하가 나온 게 아니고 다음에 나왔을 때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다음에 꼭 여쭤보겠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정 의원님 생각에는 인용과 기각 각하 가능성, 아까는 당의 입장을 여쭤본 거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단순히 추론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정성국 > 3월 26일에 이재명 대표 2심 무죄가 나오기 전에는 방송에서 일관되게 드린 말씀이 정확하게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기각 각하에 대한 기대가 커졌지만 그래도 인용될 확률이 좀 더 높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3월 26일 무죄 나오는 걸 보면서 논리나 상식하고 판결은 다른 거구나 사실 많이 놀랐죠. 많은 분들이 놀랐어요. 감형까지는 있을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벌금형, 완전 무죄가 되는 걸 보면서 법원의 판단이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과 논리하고는 다른 뭔가 있구나. 그렇다면 대통령이라는 한 나라의 국가원수를 파면하는 일인데 이 일을 가지고 판단할 때 과연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 3월 26일을 기점으로 저도 이렇게 표현합니다. 지금은 알 수가 없고 예측이 어렵다. 희망사항이 아니라 이 논리가 맞지 않습니까, 이 상식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라는 말들이 잘 안 통하니까.

◎ 진행자 > 이재명 대표 재판하고 헌재 재판하고 무슨 연동성을 가진 건 아니지 않습니까?

◎ 정성국 > 어차피 사법기관이잖아요. 대법원도 최후의 사법 보루고 헌법재판소도 사법의 보루인데 이런 판결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기준하고는 다른 것들을 많이 느끼니까 헌재에서 우리가 논리적으로는 인용이 맞지 않나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정치적 판결을 하는 헌법재판소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는 모른다. 이런 쪽으로 저는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전망에 대해서는 거기까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논리적으로는 인용을 판단하는 게 맞다는 것이 정 의원님의 생각이신가요?

◎ 정성국 > 저는 이런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처음에 불리한 조건이었던 건 맞습니다. 대통령께서 비상계엄을 한 것들이 한 개만 헌법에 위반된다 하더라도 파면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절차적 하자에 대한 부분을 헌재가 중요하게 봐줬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인 거죠.

◎ 진행자 > 만약에 인용 기각은 전망은 아까 다 여쭤봤고요. 인용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다수파라고 전제하고요. 조기 대선 체제로 가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대비하실 생각이십니까?

◎ 정성국 > 그 생각을 하면 답답합니다.

◎ 진행자 > 시간이 얼마 없죠.

◎ 정성국 > 일단 강성 지지자들의 마음을 달래는 거 중요하고. 우리 당 의원들의 혼란도 있을 것 같고요. 이 시간이 조금 갈 것 같습니다. 경선룰에 대한 이야기가 돼야 되잖아요. 정상적인 대선이 아니라 갑자기 60일 안에 치러야 되는 대선이기 때문에 결국은 급하게 시험을 쳐야 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이 경우에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될까. 경선룰도 빨리 정해야 되겠죠.

◎ 진행자 > 경선룰은 그대로 가는 거 아닌가요? 시간이 없어서. 바꾸자는 사람보다 그대로 가자는 사람이 다수파 아닙니까?

◎ 정성국 > 저도 그렇게 보지만, 그래도 한번 짚어보는 건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본다면 시간은 약간 들어간다고 보고.

◎ 진행자 > 지금 이 대화를 나눈 전제는 경선룰은 그대로 가면 한동훈 전 대표가 불리하다는 전제로 진행되는 대화인가요?

◎ 정성국 >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 대표께서 당심하고 국민의 여론이, 제 기억에는 준결승 형태일 때는 7대3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마지막 최종 결선에서 5대5였던 것 같은데 어떤 경우라 하더라도 한 대표께서는 지지자들이든 국민이든 큰 차이를 보인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 진행자 > 그러나 경선룰은 다시 만질 필요가 있다.

◎ 정성국 > 짚어볼 것 같기는 해요. 그렇다고 해서 지난번에 하던 걸 그대로 하자고 해서 바로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거기 때문에요.

◎ 진행자 > 너무 시간이 짧아서요.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 정성국 > 최대한 줄여야 되겠죠. 과정도 줄여야 되고.

◎ 진행자 > 한동훈 대표계 제가 한동훈 전 대표는 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가 유력 주자입니까? 보시기에.

◎ 정성국 > 한동훈 대표 빼고 말입니까?

◎ 진행자 > 네, 빼고.

◎ 정성국 > 한동훈 대표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제가 한동훈계라고 말씀하셨지만 한 대표의 지지율이 공통적으로 조금씩 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건 사실이고요. 지금은 사실 대통령님의 시간이기 때문에 대통령님이 포커스에 맞춰져 있고 집중이 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여론조사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보수는요. 전략적인 판단을 잘하는 경우가 많아요. 윤석열 대통령께서 중앙지검장으로 계실 때 박근혜 대통령을 오히려 괴롭히는 사람으로서 이런 후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했지만 우리 보수는 윤석열이라는 분을 후보로 선택했지 않습니까. 보수가 그런 거거든요. 그럼 한동훈 대표께서 가지고 있는 그 부분이 강성 지지층이나 이런 분들에 실망감을 준 건 있겠지만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전략적 판단을 하실 거라고 보고요. 어떤 전략적 판단이냐, 이재명 대표를 상대할 수 있는 사람 누구냐.

◎ 진행자 > 충분히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 정성국 > 다른 분들도 훌륭하신데 일단 사법리스크에서 깨끗해야 되고요. 왜, 상대적으로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우리가 집중 공격을 했기 때문에. 그럼 사법리스크에서 자유로워야 된다는 것이 있고 그 다음 새 시대를 열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한동훈 대표가 개헌에 대한 것도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세대 자체가 중간 정도의 세대로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중간자적 위치이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가 굉장히 새로운 인물로서 평가받을 수 있다.

◎ 진행자 > 정 의원님 말씀하신 전략적으로 유권자들이 선택을 할 것이다 충분히 가능하고 그러기가 쉬운데요. 문제는 유권자들이 그런 전략적 판단을 하려면 한동훈 전 대표가 대선에 나가서 겨뤄볼 만해야지 그런 전략적 판단을 하지 않겠습니까. 감정적으로는 한동훈 대표가 옛날에 윤석열 전 후보가 미웠듯이 그러니까 될 것 같으니까 윤석열 후보를 몰아줬듯이 한동훈 대표가 나가서 될 것 같아야 밀어주지 않겠습니까. 될 것 같으려면 계엄이나 이런 데에 대해서 한동훈 대표가 분명한 입장을 보여야, 중도를 잡아와야지 겨뤄볼만할 것 아닙니까? 근데 한동훈 대표는 늘 그런 어떤 계엄의 문제에서 앞서 나가서 분명히 하는 거 같다가 주춤하고 하니까 중도가 움직이지 않으면 질 것 같아지고 질 것 같으면 뭐하러 미운 사람 찍겠습니까? 보수 유권자들이. 나가서 될 것 같으려면 거꾸로 강성 지지자의 눈치를 보지 말고 중도가 원하는 방향에서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된다. 이게 오히려 전략적 판단 아닌가요?

◎ 정성국 > 한 대표의 정치 활동 재개 이후에 목소리가 제 입장에서는 선명했다고 보고 있거든요. 여전히. 계엄에 대한 잘못도 분명히 여전하다. 그거는 바뀌지 않는다. 그 다음에 탄핵을 찬성했던 것도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 진행자 > 그동안의 과정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 정책적 실패를 할 때 가서 뭐라고 한 번 붙는 것 같다 90도로 절하고 이런 광경들이 중도 입장에 남아 있고, 계엄 자체는 잘못됐지만 탄핵소추도 해야 되지만 결과는 뭐가 모르지 모르겠다 이런 스탠스들, 이런 것들이 중도 유권자들 입장에서 보면 저분도 크게 다른가? 같은 검사고 말이야, 이런 인식을 주면 이길 가능성이 줄어들고요.

◎ 정성국 > 이건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한 대표께서 고개 숙이고 이런 부분들은 어떤 장면을 말씀하시는지 알겠는데, 사실은 친윤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일관되게 대통령이 바로 가실 수 있도록 직언했던 사람이 한동훈 아닙니까?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문제, 우리가 말하는 칠상시니 이런 분들에 대한 인사조치해라. 명태균 리스크나 이런 것도 제거해야 된다, 선명한 목소리를 냈던 사람은 한동훈밖에 없었거든요.

◎ 진행자 > 그래서 미움을 또 샀죠.

◎ 정성국 > 고개 숙인 게 아니다. 서슬퍼런 대통령 권력에 정말 바른 말하고 보수가 잘되기를 진짜 행동으로 옮긴 사람은 한동훈 대표거든요. 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제가 지켜봤기 때문에.

◎ 진행자 > 제가 정 의원님 말씀을 모르는 게 아니고요. 유권자한테 먹히려면 중도유권자들도 인정할 만큼 선명해야 되는데 항상 중요한 부분에서는 모호한 어떤 것 때문에 중도 유권자가 돌아서지 않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될 가능성이 없어지고 다시 역으로 강성 유권자들은 되지도 않을 놈을 내가 왜 미운데 찍어줘 이런 마음이 생겨서 악순환이 되고 있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우려하는 겁니다.

◎ 정성국 > 저는 반대로 생각하죠. 우리 후보들 중에서 제일 훌륭한 후보가 한동훈 후보다 이렇게 자신합니다.

◎ 진행자 > 기대해보겠습니다. 다 다음 주에 모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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