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친오빠 "피오와 1년간 교제"…피오 측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락비 출신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가 故 설리(본명 최진리)와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피오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최근 故 설리의 친오빠 A씨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가 피오와 약 1년 정도 교제했다"며 "그 당시 피오가 우리 집에 와서 와인을 마시기도 했고, 착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블락비 출신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가 故 설리(본명 최진리)와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피오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최근 故 설리의 친오빠 A씨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가 피오와 약 1년 정도 교제했다"며 "그 당시 피오가 우리 집에 와서 와인을 마시기도 했고, 착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설리는 피오를 먼저 만난 뒤 최자를 만났다"고 주장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 같은 발언이 보도되자 피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은 확인해드릴 수 없다"며 "너무 오래전 일이라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한편, A씨는 최근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의혹도 함께 제기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그는 영화 '리얼'(2017) 촬영 당시 설리의 베드신 및 나체신 촬영에 대해 "대역 배우가 있었는데도 왜 설리에게 강요했는지 모르겠다"며 김수현 측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이에 설리 유족 측은 지난 3월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 없었던 점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설리를 설득해 촬영을 진행한 점 ▲당일 대역이 아팠다는 설명과 달리 현장에 있었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며 김수현 측의 해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설리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9세 윤복희, 실명 상태 충격 "한쪽 눈 안 보여"
- ‘박성광♥’ 이솔이, 시한부 고백?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
- "김수현 형제, 故 설리 '리얼' 베드신·전라노출 강요…대역배우 없다고 …
- 故 송해 마지막, 화장실 문 기댄채 발견 "사망 원인=심근경색"(셀럽병사…
- 친동생과 남편의 불륜..“아빠·이모, 사랑하냐” 딸 질문에 발각 (라스)
- '80세' 선우용여 "요양원 안 가고 집에서 죽을 것, 재산은 자식 아닌…
- 레즈비언 엄마·게이 아빠의 육아..“아이가 이성애자라 고민 많아”
- 교통사고 사망 오보..故 강두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벌써 10주기’
- 이효리도 박나래 주사에 당했다 "소주병으로 기절시킬까" 재조명
- '김태희♥' 비, '텅 빈' 콘서트 좌석에 충격 "어릴 땐 매진이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