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대 증원에도 의예과·약학과 입시 결과 매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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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도 가톨릭대 의예과와 약학과의 합격선이 큰 변화 없이 높은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는 2일 '2025학년도 정시모집 입시 결과'를 발표하고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하며 입시 결과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가 예상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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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한 일반전형II도 높은 입시 결과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도 가톨릭대 의예과와 약학과의 합격선이 큰 변화 없이 높은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는 2일 '2025학년도 정시모집 입시 결과'를 발표하고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하며 입시 결과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가톨릭대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가톨릭대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반전형 최종등록자 기준으로 의예과의 백분위 평균이 99.3으로 가장 높았다. 약학과도 96.9를 기록하는 등 매우 높은 입시 결과를 보였다.
모든 대학이 동일 기준으로 공개하는 70% 컷(100명 중 70등) 백분위 점수도 의예과 99.2, 약학과 96.7 등 높은 점수를 기록해 전국적으로 의대 정원이 증원됐는데도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일반전형II의 경우 최종등록자 기준 모집단위별 백분위 평균이 자유전공학부 92.1, 자연공학계열 91.4, 인문사회계열 91.3을 기록하는 등 모든 모집단위에서 백분위 평균 90을 상회했다. 영어 등급 평균도 일반전형은 평균 3등급대지만 일반전형II는 평균 2등급대로 일반전형 대비 우수한 학생들이 최종 등록했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신설된 전형인데도 높은 경쟁률과 입시 결과를 기록한 이유는 학령인구 감소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수요자 친화적인 전형 설계를 진행한 입학처의 노력과 대규모 광역 모집단위를 신설한 것이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2025학년도에 신설한 일반전형II는 수능 국어·수학 영역 중 한 영역과 영어 영역, 탐구 영역을 반영해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정시모집 입시결과는 가톨릭대 입학 홈페이지 '전년도 입시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가 예상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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