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KTX-이음 개통 4년, 경북북부 177만 명 싣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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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KTX-이음이 2021년 1월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4년 동안 경북북부 지역민 177만3,000명을 싣고 달린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다.
2일 코레일경북본부에 따르면 중앙선 KTX-이음은 첫 운행 이후 안동 영주 풍기역에 정차하며, 주중 16회, 주말 18회 청량리역까지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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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루평균 1,475명 이용, 꾸준히 증가
안동~청량리에서 서울~부산 부전까지 연장 운행

중앙선 KTX-이음이 2021년 1월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4년 동안 경북북부 지역민 177만3,000명을 싣고 달린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다.
2일 코레일경북본부에 따르면 중앙선 KTX-이음은 첫 운행 이후 안동 영주 풍기역에 정차하며, 주중 16회, 주말 18회 청량리역까지 운영했다. 2023년 12월29일부터는 1일 8회(상행 4회, 하행 4회) 서울역까지 연장했다. 이어 지난해 12월20일 중앙선 복선 완전개통에 따라 부전역까지 KTX-이음 6회(상하행 각 3회) 연장 운행하고, 정차역은 3개 역에서 의성역이 추가됐다.
운행 첫해에는 하루 평균 860명이 이용했으나 2022년 1,178명, 2023년 1,346명, 2024년 1,475명으로 이용 인원이 꾸준히 늘었다. 1일 가장 많은 인원이 이용한 날은 지난해 추석연휴인 9월18일로 3,417명을 기록했다. 지난 4년간 안동 영주 의성 지역민 177만3,000명이 이용한 셈이다.
중앙선 KTX-이음은 지난해 12월20일 중앙선 복선 완전개통에 따라 안동~청량리(219.4㎞)에서 서울~부산 부전(442.9㎞)까지 연장 운행하고 있다.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KTX-이음이 지역 대표 교통수단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게 응원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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