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子' 노엘, 상주 완장 찼다..눈물 속 조문객 맞이 "잘 보내드릴 것"

김소희 2025. 4. 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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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전 의원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아들이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2일 오전 장제원 전 의원 빈소가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노엘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며 끝내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 측은 1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장 전 의원을 고소한 경위 등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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