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피 상장 금융업 영업익 14%↑…증권업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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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된 금융업(증권, 보험, 은행, 금융지주 등 포함) 43곳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특히 증권업의 수익률 상승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금융업 중 증권업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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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된 금융업(증권, 보험, 은행, 금융지주 등 포함) 43곳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특히 증권업의 수익률 상승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미국 주식 열풍으로 대형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수수료) 수익이 늘어나며 부동산 PF(포로젝트파이낸싱) 사업 침체를 상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4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에 상장된 43곳 금융업의 합산 연결 영업이익은 50조861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2023년도:44조5037억원) 대비 6조3580억원(14.29%) 늘어났다.
코스피 상장사 47곳 중 4곳(롯데손해보험, 유화증권, 카카오뱅크, 흥국화재)은 제외됐다.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43곳 합산 연결 순이익은 37조85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023년도: 33조6430억원) 대비 4조2087억원(12.51%)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금융업 중 증권업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51%, 60.83% 급등했다.
증권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조722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3조1257억원) 대비 1조5972억원(51.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건 금융지주(13.10%), 보험(10.53%), 은행(4.97%) 순이었다. 금융지주, 증권, 은행 등 금융업 모든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증가한 셈이다.
순이익 역시 증권업의 수익률 상승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지난해 증권업의 순이익은 3조75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023년도: 2조3330억원) 대비 1조4192억원(60.83%) 늘어났다. 그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건 보험(11.50%), 금융지주(9.80%) 순이었다. 반면 은행은 적자(-0.58%)를 기록,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송정현 기자 junghyun7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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