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공급망 전문가 워킹그룹 발족

강승구 2025. 4. 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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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시화에 대비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급망 전문가 워킹그룹'을 발족했다.

이재근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자국 우선주의 강화, 공급망 블록화 등으로 공급망 교란 위기가 높아진 시기에 위기 상황에서 IPEF 회원국 간에 상호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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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훈련·시나리오 개발 전문가 의견 청취
산업통상자원부 현판, [디지털타임스 DB]

산업통상자원부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시화에 대비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급망 전문가 워킹그룹'을 발족했다.

산업부는 14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회원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위기 대응 네트워크는 지난해 7월 공식 출범한 IPEF 공급망 협정 이행 기구로, 세계 최초의 다자 간 공급망 위기 대응 협력체다.

한국은 지난해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돼 올해 두 차례 정례 회의를 열고, 공급망 교란 대비 모의훈련 실시, 공급망 정책과 경험 공유 등을 매개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워킹그룹 회의에서는 올해 상세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모의훈련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헬스케어, 광물 분야 등에서 훈련이 필요한 공급망 위기 취약 품목을 선별했다. 또한 훈련 방식과 시나리오 개발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이재근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자국 우선주의 강화, 공급망 블록화 등으로 공급망 교란 위기가 높아진 시기에 위기 상황에서 IPEF 회원국 간에 상호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강승구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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