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故휘성, 신인 시절 기회 주신 감사한 분…연습생 시절부터 칭찬만"[인터뷰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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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고(故) 휘성을 추모했다.
아이유는 2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휘성 선배님은 신인 시절 제게 기회를 주신 감사한 분"이라고 밝혔다.
또 아이유는 "신인 때 선배님의 큰 공연에 게스트로 서게 됐는데, 게스트 자리를 내어주신다는 것 자체가 기회를 주신 거였다. 그런 식으로 저한테는 감사함이 많은 분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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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고(故) 휘성을 추모했다.
아이유는 2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휘성 선배님은 신인 시절 제게 기회를 주신 감사한 분”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최근 세상을 떠난 휘성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고,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인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에 가슴아파했다.
아이유는 “휘성 선배님은 제가 연습생 시절부터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저희 회사 소속은 아니셨지만 작곡가, 프로듀서분들과 연이 깊으신 상황이라 제가 출근을 하는 연습실에 자주 오실 때가 많았다”라고 했다.
이어 “가끔 그럴 때마다 노래도 들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그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기억이 감사하게 남아 있다. 선배님과 크게 연락을 자주 나눴다거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신인 때 감사했던 일이 너무 많았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유는 “신인 때 선배님의 큰 공연에 게스트로 서게 됐는데, 게스트 자리를 내어주신다는 것 자체가 기회를 주신 거였다. 그런 식으로 저한테는 감사함이 많은 분이었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최근 ‘폭싹 속았수다’에서 엄마 애순, 딸 금명을 연기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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