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자기관리 끝판왕... 여전한 '레깅스 여신'

노제박 2025. 4. 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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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자기관리에 푹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1일 클라라는 자신의 채널에 "diet, get fit, exercise, healthy, 30 day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날 클라라는 흰 브라톱에 파란 레깅스를 착용하고 자신의 탄탄하고 매끄러운 바디를 한껏 뽐내 시선을 모았다.

클라라는 아령을 들고 열심히 옆구리 운동을 한 뒤 허리라인을 매만지며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몸매를 바라보는 보는 등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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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자기관리에 푹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1일 클라라는 자신의 채널에 "diet, get fit, exercise, healthy, 30 day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땀을 뻘뻘 흘리며 웨이트 트레이닝에 열중인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클라라는 흰 브라톱에 파란 레깅스를 착용하고 자신의 탄탄하고 매끄러운 바디를 한껏 뽐내 시선을 모았다.

클라라는 아령을 들고 열심히 옆구리 운동을 한 뒤 허리라인을 매만지며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몸매를 바라보는 보는 등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동안미녀', '부탁해요 캡틴', '응급남녀', 영화 '오감도', '클로젯'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3년에는 몸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시구에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8년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한중스타상, 2019년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2024년에는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에서 중국영화 '대홍포'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 '대반파'로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거듭났다.

클라라는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다. 2019년에는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2024년 11월부터는 중국 및 한국 시장을 겨냥한 필러와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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