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5만' 이시언 "유튜브 수입 2년 반 동안 0원"

강주희 기자 2025. 4. 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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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유튜브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오연서는 "오빠가 제가 유튜브를 하게 된 큰 역할을 했다. 제가 고민할 때 오빠가 '무조건 하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3년 됐는데 이제 구독자가 수가 15만명이 됐다"며 "2년 반 동안 수입이 0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오연서는 "오빠가 열심히 안 하지 않았냐. 이제 좀 열심히 하더라"고 직언을 했고, 이시언은 "구독자 10만 파티 이후로 조금 파이팅 있게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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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일 유튜브 채널 '오연서'에는 '오연서 룸 투어, 근데 시언's가 왜 나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이시언이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오연서' 채널 화면 캡처)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이시언이 유튜브 수입을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오연서'에는 '오연서 룸 투어, 근데 시언's가 왜 나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오연서는 "오빠가 제가 유튜브를 하게 된 큰 역할을 했다. 제가 고민할 때 오빠가 '무조건 하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3년 됐는데 이제 구독자가 수가 15만명이 됐다"며 "2년 반 동안 수입이 0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오연서는 "오빠가 열심히 안 하지 않았냐. 이제 좀 열심히 하더라"고 직언을 했고, 이시언은 "구독자 10만 파티 이후로 조금 파이팅 있게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콘텐츠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오연서가 "나는 사심 채우는 콘텐츠 하고 있다"고 하자 이시언은 "나도 그런 식으로 한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 얼굴이 좋아지더라. 즐겁고 텐션도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첫 콘텐츠 제목은 뭘로 했으면 좋겠냐. 첫 콘텐츠가 시언 님 만나는 콘텐츠"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시언은 "그것부터가 잘못됐다. 왜 나를 찾아온 거냐"라며 "100만 유튜버를 찾아가라. 기안84를 찾아가든지 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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