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빈집을 새명물 식당으로'…군, 농촌경제 활성화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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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역 내 빈집을 외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농촌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와 관련해 새명물 식당으로 기대되는 4곳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이 요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협력을 추진해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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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안리마을 식당 [경남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2/yonhap/20250402100519603ifyb.jpg)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역 내 빈집을 외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농촌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와 관련해 새명물 식당으로 기대되는 4곳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이 요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협력을 추진해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다.
군은 단순한 경관 조성 사업이 아닌 민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식당이 문을 연 곳은 이방면 안리 내동마을이다.
마을 빈집 4곳을 활용해 이방우동, 안리식당, 내동반점, 하씨라이스라는 식당 4곳이 들어섰다.
식당 상호는 마을의 이름과 유래를 반영했다. 이 중에서도 하씨라이스는 마을이 진양 하씨 집성촌이라는 점에 착안해 지어졌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식당 운영자는 창녕군 거주자 1명, 귀향자 2명, 외지 전입자 1명이다.
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았지만, 식당이 문을 연 1일부터 많은 분이 다녀가셨다"며 "우포늪 관광지구가 식당 5㎞ 이내 위치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 프로젝트 추진으로 한해 100만명이 식당과 우포늪을 비롯한 창녕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당분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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