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빈집을 새명물 식당으로'…군, 농촌경제 활성화 본격 시동

김동민 2025. 4. 2.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지역 내 빈집을 외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농촌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와 관련해 새명물 식당으로 기대되는 4곳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이 요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협력을 추진해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 안리마을 식당 [경남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역 내 빈집을 외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농촌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와 관련해 새명물 식당으로 기대되는 4곳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이 요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협력을 추진해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다.

군은 단순한 경관 조성 사업이 아닌 민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식당이 문을 연 곳은 이방면 안리 내동마을이다.

마을 빈집 4곳을 활용해 이방우동, 안리식당, 내동반점, 하씨라이스라는 식당 4곳이 들어섰다.

식당 상호는 마을의 이름과 유래를 반영했다. 이 중에서도 하씨라이스는 마을이 진양 하씨 집성촌이라는 점에 착안해 지어졌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식당 운영자는 창녕군 거주자 1명, 귀향자 2명, 외지 전입자 1명이다.

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았지만, 식당이 문을 연 1일부터 많은 분이 다녀가셨다"며 "우포늪 관광지구가 식당 5㎞ 이내 위치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 프로젝트 추진으로 한해 100만명이 식당과 우포늪을 비롯한 창녕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당분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