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체육회장, 산불 피해 경북 지역 찾아 쌀 1.5톤 기증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5. 4. 2.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을 찾아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체육회는 2일 "1일(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지역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또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과 함께 구 안동역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참배하고 애도를 표했다.

체육회 임직원들은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과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을 찾아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체육회는 2일 "1일(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지역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회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과 농협에서 기부받은 쌀 등 1.5톤을 전달했다.

유 회장은 또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과 함께 구 안동역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참배하고 애도를 표했다. 체육회 임직원들은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과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