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친구 8명, 성명서 준비 중…"미성년 교제 맞다" ('사건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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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의 친구들이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 이후 성명서를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 알려졌다.
이 방송에서 유족 측 변호사는 "고인이 미성년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한 걸 알고 있는 친구가 8명은 된다"며 "김수현 기자회견을 본 이 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에 성명서를 쓰고 있고, 공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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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고(故) 김새론의 친구들이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 이후 성명서를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 알려졌다.
1일 방송된 TV조선 ‘사건파일 24’은 지난 31일 진행된 김수현의 기자회견을 다뤘다. 이 방송에서 유족 측 변호사는 "고인이 미성년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한 걸 알고 있는 친구가 8명은 된다"며 "김수현 기자회견을 본 이 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에 성명서를 쓰고 있고, 공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유족 측은 김수현이 최근 했던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미성년자 시절부터 좋은 감정은 있었지만 정상적인 만남은 성인 이후로 기억한다'는 정도로 인정하는 발언을 했어도 좋았을 것"이라며 "왜 모두 부인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당시 김수현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하지 않았다. 성인이 된 후 약 1년여간 만났다. 금전적으로 압박을 가한 적도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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