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어디 갔어?' 리그 17위 울버햄튼, 웨스트햄 꺾고 2연승...순위는 그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황희찬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울버햄튼은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공방이 이어지다가 5분 뒤 마침내 울버햄튼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A매치 대표팀에서 선제골을 만든 후 활약하고 클럽으로 복귀한 황희찬은 이번 경기까지 두 경기 연속 벤치 명단을 지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권수연 기자)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황희찬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팀은 연승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승리 후에도 울버햄튼은 여전히 리그 17위(8승5무17패, 승점 29점)에 머물렀지만 18위 입스위치 타운과의 승점을 12점 차로 벌렸다.
이 날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서 시작했지만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웨스트햄은 전반부터 포문을 열며 시작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진 것은 없었다. 울버햄튼은 전반 16분에 아야트 누리의 크로스를 토티 고메스가 헤더로 받았다. 마찬가지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공방이 이어지다가 5분 뒤 마침내 울버햄튼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0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왼발로 득점포를 쏘아올렸다. 이후 추가 득점은 없었고 1-0으로 울버햄튼이 앞선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두 팀은 이후로도 슈팅을 주고받았지만 웨스트햄은 반격 득점을 내지 못했다. 울버햄튼 역시 후반전 추가 득점은 없었지만 라르센의 득점을 잘 지켜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A매치 대표팀에서 선제골을 만든 후 활약하고 클럽으로 복귀한 황희찬은 이번 경기까지 두 경기 연속 벤치 명단을 지켰다.
사진= 연합뉴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재, 국대 안 뛰어도 박박 갈리나! 우파메카노-데이비스 함께 누움 → '살인 일정' 예고 - MHN /
- '믿어도 되나' 홍명보 감독 "밀집수비 파훼법 있다...국가 재난 사태, 대표팀이 승리로 힘 드리겠
- 이하늬→유연석 이어 조진웅도 '11억 탈세 의혹'...연예계 잇단 세금 추징, 왜? - MHN / 엠에이치앤
- 시선 뺏는 남다른 피지컬! MEOVV(미야오) 엘라, 2025 파리 패션위크 참석 - MHN / 엠에이치앤
- "C1, 최강야구 제작비 과다 청구" 주장에...장시원 PD "IP 뺏으려 명예훼손" 반박 - MHN / 엠에이치앤
- 김숙♥구본승, '오만추'로 이어진 현실 커플?..."조심스러운 단계" - MHN / 엠에이치앤
-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여자축구' WK리그 미디어데이, 오는 12일 개최...개막전은 언제? - MHN / 엠
- 데뷔 전부터 '하극상' 논란(?)...스타쉽 '키키', 선배 몬스타엑스 별명 뺏었나 - MHN / 엠에이치앤
- 장성규, 고 오요안나 카톡도 공개했다..."김가영이 롤모델이라고" 적극 해명 [전문] - MHN / 엠에이
- '배구황제' 김연경의 라스트댄스...흥국생명, 챔피언결정전서 '철쭉페스타' 개최 - MHN / 엠에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