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공매도 영향 단기적…2Q 실적 회복에 주가 반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의 이산화탄소(CO2) 규제로 전기차 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올해 2분기부터 2차전지 업체들의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재고 조정 이후 2분기 재고 축적 국면으로 전환되며 유럽 비중이 높은 업체 중심으로 실적 회복 예상된다"며 "최선호주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유럽 비중이 높을 뿐 아니라 분기 매출액이 2분기부터 7개 분기 만에 전년대비 성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유럽의 이산화탄소(CO2) 규제로 전기차 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올해 2분기부터 2차전지 업체들의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특히 유럽 매출 비중이 높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2월까지 유럽 순수 전기차(BEV) 판매 성장률은 전년 대비 31%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유럽의 월별 판매량을 보면 3월과 6월이 기저가 높아 일시적으로 성장률이 약해질 수 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봤다.
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재고 조정 이후 2분기 재고 축적 국면으로 전환되며 유럽 비중이 높은 업체 중심으로 실적 회복 예상된다”며 “최선호주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유럽 비중이 높을 뿐 아니라 분기 매출액이 2분기부터 7개 분기 만에 전년대비 성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지난해 유럽 전기차 시장 내 LG에너지솔루션의 점유율은 전기차(xEV) 기준 31%, BEV 기준 34%로 모두 1위인 만큼 이산화탄소 규제 강화에 대한 수혜가 가장 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그룹이 BEV 판매 비중을 지난해 8.2%에서 올해 10~14%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주 연구원은 “지난해 폭스바겐그룹의 유럽 BEV 내 배터리 점유율은 LG에너지솔루션이 83%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스텔란티스도 유럽 내 전기차 판매 비중이 현재 14%지만, 2027년 벌금을 피하기 위해서는 21%까지 늘려야 한다고 언급해 적극적인 전기차 확대 판매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박난 성심당 ‘딸기시루’, 알고보니 ‘이것’으로 만들었네
- “고생 많으시다”…‘충주맨’, 산불 지역 공무원에 커피 돌렸다
- 윤 "시민 피해 없었다"더니...케이블타이로 포박 시도
- 홍준표, 장제원 추모 "죽을 용기로 살 수도 있었으련만"
- 현직 변호사도 “김수현, 알맹이 없는 기자회견…재기 불가능”
- '뺑소니 사망 사고' 내고도 풀려난 10대들, 2년 뒤... [그해 오늘]
- [헌법학자 긴급설문]尹탄핵 선고 결과…'인용' Vs '기각' 엇갈려
- 이승환·JK 김동욱, 尹 선고 앞두고 동상이몽…"집회 나가고 싶지 않아"
- 현쥬니, 결혼 12년 만에 늦둥이 둘째 출산…"우리의 천국"
- "尹 탄핵심판 선고 구경"…헌재 20석 방청 신청에 9만명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