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바리스타 변신…신한은행과 함께 ‘유기동물 돕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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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직접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1일, 서울 중구 본점 1층 카페스윗(Cafe Sweet)에서 배우 장나라와 함께 유기동물 돕기 자선 행사를 진행했다.
장나라는 "유기동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유기동물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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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장나라가 직접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유기동물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도 동참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1일, 서울 중구 본점 1층 카페스윗(Cafe Sweet)에서 배우 장나라와 함께 유기동물 돕기 자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의 ‘신한 Premier 기부컨설팅’을 통해 장나라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0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것을 계기로 마련했다.
◇ 장나라, 고객에게 직접 커피 전달 “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관심을”
장나라는 이날 행사에서 1일 바리스타로 나서 점심시간 카페를 찾은 고객들에게 커피를 직접 전달하며 유기동물 후원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모금 활동도 진행했다. 커피 판매 수익과 모금금은 유기동물 보호단체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전달돼, 입양 연계 및 치료비 지원 등 보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장나라는 “유기동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유기동물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는 앞서 신한 Premier 기부컨설팅을 통해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과 아동 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뜻 깊은 자선행사에 기꺼이 함께해 준 장나라 배우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가치 있는 삶에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맞춤형 나눔 컨설팅을 지속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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