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토박이' 김대호, 몽골까지 데려갔다…역대급 이색 임장 (홈즈)

김현숙 기자 2025. 4.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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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토박이' 아나운서 김대호가 나고 자란 양평 곳곳을 소개하며 유쾌한 웃음과 다른 나라에 간 듯한 이색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평 지역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지역 임장 - 양평 편' 2탄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형과 박준형이 김대호와 함께 양평을 둘러보며 실제 주거지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후 김대호는 양평에서 몽골을 느낄 수 있는 곳인 '게르 촌'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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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오는 3일 방송
몽골 감성 그대로 담긴 양평 임장

(MHN 윤세호 인턴기자) '양평 토박이' 아나운서 김대호가 나고 자란 양평 곳곳을 소개하며 유쾌한 웃음과 다른 나라에 간 듯한 이색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평 지역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지역 임장 - 양평 편' 2탄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형과 박준형이 김대호와 함께 양평을 둘러보며 실제 주거지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세 사람은 김대호의 본가를 방문하며 시작한다. 김대호의 어머니는 손주들을 위한 이사 가능성을 내비쳤고, 이어 즉석 임장을 제안해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어머니의 차로 이동하는 길에는 김대호가 14년 전에 아나운서 취업 후 사 드린 차라는 훈훈한 일화도 전해진다.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산자락에 위치한 한옥 마을 속 신축 양옥으로, 넓은 잔디마당과 아름다운 전망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양세형은 집을 강력 추천하지만, 김대호는 입조심 해달라고 당부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후 김대호는 양평에서 몽골을 느낄 수 있는 곳인 '게르 촌'으로 이끈다. 세 사람은 특대형 '칸 게르'에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인테리어와 몽골에서 직수입한 소품들에 감탄을 쏟아낸다.

이어 몽골 전통 의상을 입고, 몽골 전통 음식인 '허르헉'과 '호쇼르'를 맛보며 역대급 미각 임장을 펼친다. 음식은 게르 촌 주인의 몽골 친구가 직접 조리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전통과 색다른 문화 체험을 함께 담아낸 현장은 오는 3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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