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공급 ‘속도’

특별취재팀 기자 2025. 4.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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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를 입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시설 공급에 나선다.

경북도는 기관 연수시설, 호텔 등 선진주거시설 43개소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재민 가운데 639명이 이곳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선진주거시설 43개소에 수용이 가능한 총인원은 4004명으로 3월31일 기준 미귀가인원(2830명)을 웃돈다.

울산 울주군도 피해 접수를 통해 임시주거시설 제공 등 구호 지원, 생계비·주거비 등의 생활 안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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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연수시설 등 43개소 확보
경남, 임시조립 주택 공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모듈러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시설 공급에 나선다.

경북도는 기관 연수시설, 호텔 등 선진주거시설 43개소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재민 가운데 639명이 이곳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선진주거시설 43개소에 수용이 가능한 총인원은 4004명으로 3월31일 기준 미귀가인원(2830명)을 웃돈다.

경북도는 또 거주지 인근에 긴급주거시설(모듈러주택) 설치를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3월30일 안동 40호 설치를 시작으로 입주희망자 전원에게 모듈러주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주택 피해가구에 우선 산청에 있는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임시조립 주택을 주거공간으로 제공한다. 장기적으로는 정부 주거비와 추가 융자 이차보전을 통해 주거 안정과 경제적인 부담 절감을 도모할 계획이다.

울산 울주군도 피해 접수를 통해 임시주거시설 제공 등 구호 지원, 생계비·주거비 등의 생활 안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3월30일 국토교통부, 지자체와 협력해 즉시 지원 가능한 임대주택 공가 858호를 활용한 긴급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족한 주택은 전세임대주택 등을 활용해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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