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오른쪽 무대, 송해는 없었다…이찬원의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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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고(故) 송해와의 특별한 인연을 되짚으며 끝내 눈물을 삼켰다.
"제가 오른쪽에서 등장해 초대가수로 올라섰을 땐, 송해 선생님께서 이 세상에 안 계셨다"는 이찬원의 한 마디는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는 "송해 선생님이 계셨을 때 오른쪽에서 노래했으면 더 뜻깊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선생님은 친할아버지처럼 제가 사랑했던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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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고(故) 송해와의 특별한 인연을 되짚으며 끝내 눈물을 삼켰다.
1일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국민 MC 송해의 생전 모습과 찬란한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과 송해 선생님을 향한 15년간의 기억과 감사를 꺼내놓았다.
이찬원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아마추어 참가자로 처음 출연했다. 그는 “그때는 무조건 왼쪽에서 등장한다. 오른쪽은 MC와 초대가수만 설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제가 오른쪽에서 등장해 초대가수로 올라섰을 땐, 송해 선생님께서 이 세상에 안 계셨다”는 이찬원의 한 마디는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는 “송해 선생님이 계셨을 때 오른쪽에서 노래했으면 더 뜻깊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선생님은 친할아버지처럼 제가 사랑했던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찬원은 “2022년 생신 때 이북식 생신상을 준비해드렸다.그게 선생님의 마지막 생신상이 될 줄은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선 개그맨 박성광 역시 송해와의 마지막 인연을 회상했다.
그는 “송해 선생님의 30대 시절을 연기한 뒤, 선생님께서 ‘고생했다. 잘했다’며 안아주셨다. 그게 내 마지막 기억”이라고 말했다.
1927년생인 송해는 세계 최고령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방송계의 산증인이었다.
2022년 6월 8일, 지병인 폐렴 합병증과 코로나19 여파로 향년 95세에 세상을 떠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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