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예비신부 얼굴 공개 안하는 이유? 지켜주고 싶어서.. 나의 여왕님"('돌싱')[종합]

이혜미 2025. 4. 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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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김종민이 11살 연하 예비신부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예비신부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데 대해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고 했다.

이날 김종민은 여자 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하면서도 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데 대해 "그런 식으로 여자 친구를 지켜줘야 배려를 받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며 이유를 밝혔다.

김종민은 또 여자 친구를 '첫사랑'이라 칭하며 "첫 결혼이니 첫사랑이나 다름이 없다"라는 고백으로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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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11살 연하 예비신부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예비신부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데 대해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고 했다.

1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김종민 은혁 신동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979년생으로 연예계 대표 노총각으로 불렸던 김종민은 오는 4월 11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

이날 김종민은 여자 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하면서도 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데 대해 “그런 식으로 여자 친구를 지켜줘야 배려를 받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돌싱맨들이 여자 친구의 직업에 관심을 모이자 “일을 하는 분이다. 그냥 여러 가지 일을 한다”고 일축,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예비신부가 외동딸인가?”라는 질문엔 “오빠가 있다. 예비 처남이 이벤트 업체를 운영 중이라 이번에 프러포즈를 할 때도 도움을 받았다. 비용이 꽤 나왔다”라고 답했다. 첫 키스에 대해선 “만나고 며칠 있다가 했다. 우리 집에서 한 잔 하고 달을 보면서 입을 맞췄다”고 했다.

김종민은 또 여자 친구를 ‘첫사랑’이라 칭하며 “첫 결혼이니 첫사랑이나 다름이 없다”라는 고백으로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 데이트 때문에 크리스마스 행사까지 거부했다는 그는 “여자 친구는 일을 하라고 한다. 결혼을 약속하니 입장이 바뀌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종민은 댄서 출신으로 당시 엄정화의 ‘포이즌’ 무대에 ‘브이 맨’으로 올라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했던 터.

그는 “그때 팬들이 어마어마했다. 아이돌처럼 집 앞에서 기다리는 분들도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댄서 시절 팬클럽 회원 수만 3만 명이었는데 코요태 데뷔 후 다 떨어져 나간 게 진짜인가?”라는 물음엔 “그렇다. 춤만 췄을 땐 괜찮았는데 입을 여니까. 난 원래 이랬는데 실망했다고 하더라”고 쓰게 말했다.

“말을 더듬는 걸 보고 어디 모자란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라는 것이 김종민의 설명. 그러면서도 “예비신부는 말을 더듬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나?”라는 물음에 “귀엽다고 한다”라고 답하는 것으로 깨 쏟아지는 일상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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