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8kg 뺀 이상민에 목주름 돌직구 "누가 치실로 팠냐" [돌싱포맨]

강다윤 기자 2025. 4. 1. 22: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8kg 감량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종민 X신동 X은혁 X손동표가 출연, 신선한 조합으로 역대급 토크를 펼쳤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이날 김준호는 이상민을 보자 "살이 좀 빠졌다. 옷이 이제 좀 어울린다. 그전에 뚱뚱했을 때는 꼴도 보기 싫었다"고 독설 섞인 칭찬을 날렸다.

이상민은 "조금 빠진 게 아니라 많이 빠졌다. 8kg 빠졌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하지만 임원희는 "빠진 건 좋은데 탄력이 좀…"이라며 이상민의 목 부근을 짚었다.

이에 김준호는 "목주름이 생겼다. 갑자기 빼면 저렇게 주름이 생긴다"며 이상민의 목주름을 지적했다. 탁재훈 또한 "목을 누가 치실로 팠냐"며 쏘아붙였다. 결국 이상민은 "좋은 이야기는 한 마디도 안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